언니 19살임
나랑 언니 둘이 친하고 언니는 부모님이랑 사이 안 좋아서 언니가 나한테만 몰래 말해준거임
언니는 엄마가 공부하라고 엄청 강압적으로 시키고 내가 보기에도 심각할 정도로 닦달해서, 스카이~서성한 경영 목적으로 내신 1등급 초반 받아왔음
근데 다들 하도 대학대학거려서 지쳤나봄
자기가 진짜 하고싶지 않은거 강요당하고 하는것도 싫고
대학이 목표가 아닌데 자기가 지난 3년간 왜 이랬지 현타오고
그래서 수능 최저 아무 공부도 안하고 2학기에 알바하면서 돈 모으는 중임
돈모아서 부모님몰래 대학안가고 집 나갈거라고 그럼
언니가 뭘해도 먹고살거같은 성격이긴 한데 그 성적으로 안가는게 한편으론 너무 아깝기도 하고
뭐 모르겠다 어케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