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고 곧 1주년+남친 휴가라(군인임) 2박3일 여행 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여행 전날에 친구 자취방에 놀러가서 하루 자고 그담날에 나 만나서 여행 가도 되냐는거임
근데 그 자취방에 갈때마다 밤새 술ㅈㄴ마시고 놀았고 노느라 연락도 안 해서 나랑 몇번이나 싸웠었단말야 거기갈때마다 문제 일으켜서 내가 거기 가는거 안좋아함.. 그리고 사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비슷한상황을 만드는게 좀.. 하…
근데 또 애들한테 만나자고 말 꺼내기전에 나한테 미리 물어본거고 내가 싫다고 하면 안가겠다는데.. 그리고 만약 허락한다면 이제 술 많이 안마시고 딱 맥주 한 캔 정도만 마시겠대 애들만 마시게 두고 자기는 진짜 조절해서 마시고 이제 연락도 잘 하겠대 대신 잠은 걔네 자취방에서 자야할거같다는데..
내가 싫으면 진짜 안걸거니까 편하게 말하라는데 가고싶어하는 눈치거든? 나는 왜 쿨하게 못보내주냐 근데 진짜 싸운기억 ptsd오고 너무 그냥 스트레스 받고 솔직히 너무 싫거든 그리고 매번 잘하겠다해놓고 가서는 술먹고 노느라 정신팔려서 매번 싸울일 만들었었단말야 아직 못믿는것도 맞고 내가 약간 트라우마 마냥 너무 불안해져.. 1주년 여행전날이라 더 싫어.. 내가 너무 예민한가 어떡해 그냥 솔직하게 안갔으면 좋겠다고 가지말라고할까? 근데 이번은 안간다해도 계속 가고싶어할텐데 우짜냐 또 헤어지기 싫은데 나는 왜 쿨해지지 못하고 걔는 왜 자뚜 틈만나면 이런일을 만들지..?ㅠㅠㅠ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