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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자진 퇴사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힘들다 |2023.09.05 11:20
조회 24,174 |추천 51
안녕하세요.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든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스타트업 회사 직원입니다.회사가 설립한지 반년이 넘은 시점부터 일하였고, 현재는 회사가 설립된지 3년이 넘었습니다.대표는 대기업 남초회사에서 수년간 일했고, 업무 특성상 회의를 자주 합니다.대표랑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사이가 틀어진지 오래됐습니다.

먼저 대표는 화가 나면, 상사에게도 모든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잔소리 및 막말을 하십니다. 듣는 사람들도 같이 다운되며 에너지를 뺏깁니다.현재 최근에 퇴사한 분까지 총 상사 두 분이 퇴사를 했고, 그 중 한 분은 대표님 때문에 퇴사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대표가 구두로 수없이 얘기했던 보너스 및 수당도 오랜기간 주지 않았습니다.카톡으로 대표에게 조심스럽지만 보너스 및 수당에 대해 언제쯤 받을 수 있냐고 여쭤봤더니회사 전체 회의에서 제가 보낸 카톡을 전 직원에게 보여주며 조롱하였던 사건이 있었습니다.돈은 아직도 받지 못하였으며,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망신만 주었습니다.

어느 날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해당 업무에서 제외 시킨다고 전체 통보하였습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해당 업무를 맡을 사람이 마땅치 않아 통보와 다르게 결국 제가 그 일을 맡아서 했었습니다.너무 억울하고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게 대표의 방식인 듯 했습니다.

평소는 예민해서 눈치 보고 일하고,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잔소리를 퍼붓고 끝이 납니다.감정적으로 화가 나면 회의 방에서 나가거나 소리 지르십니다.이젠 저도 너무 지쳐서 "소리 지르시면서 회의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대표님과 직접적인 소통말고 다른 사람을 통해 전달 및 보고 드리기로 결론이 났습니다.그러자 대표님은 회사 메신저에 업무 관련된 모든 채팅 방에서 저를 강퇴시켰습니다.전체 직원에게 저를 겨냥하는 듯한 말을 하고, 부서에서 제 이름만 제외하여 업무 지시를 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데,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만, 대표는 자진 퇴사를 바라는 것 같아 너무 억울하고 또 화병이 납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1
반대수5
베플괴롭힘|2023.09.06 05:19
직장인 괴롭힘이에요 퇴사하실려면 노동부에 신고하시고 그동안 못받은거 다받고 퇴사하세요 적어도 노동부와 상담먼저 받으세요
베플ㅇㅇ|2023.09.06 11:21
3년이면 개길대로 개기시다가 권고사직으로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사장도 그거 알아서 되도않는 방법으로 괴롭히면서 자진퇴사 원하는 중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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