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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 대화 좀 봐주세요

정신차려요 |2023.09.05 14:02
조회 157,622 |추천 420
남편하고 대화하다 서로 답답해하다 남편이 사람들한테 물어보라 해서 올립니다.


주말부터 남편하고 냉전 아닌 냉전 중이에요.

저랑 남편 서로 대화가 안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화로 풀어보고싶은데 남편은 제 말투가 '가르치는' 말투라고 기분 나빠 해요. (남편 2살 연상)
저는 저만 일방적으로 노력하는 건 아니니 '같이' 해보자는 의도로 말 한 거였는데 그게 아니래요.

제가 말투가 잘못된거면 고치려구요

한 번만 봐주세요


추- 아내가 가르치는 말투다
반- 남편이 예민하다








추천수420
반대수165
베플ㅁㅁ|2023.09.05 20:09
노란색이 말투만 착한 척 고치라고 종용하는 거 맞음. 결국 지 생각대로 남편만 바꾸라고 하고 있는 것 맞고 남편은 말투에 속지않고 똑똑하게 내용 파악하고 기분 나빠하고 있는거임. 근데 말로 딱 설명하기 어려워서 비슷하게 '가르치는 말투다’라고 하는 것 같음. 남편은 현재 방어모드네요 보이는건
베플ㅁㅁ|2023.09.05 16:06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오빠도 집에와서 찌푸린 얼굴이야 서로 표정관리하자. 오빠의견과 다르다고 성질내며 반박하지말아줘. 회사에서 지키는 예의. 집에서도 지키자. 이 말에 어디가 쓰니님은 같이한다고 되어있나요? 쓰니님은 표정관리만 하면 되는건가요?? 쓰니님은 남편한테 서운한 점과 고쳐야 할 점만 말하고 있네요. 서운한 맘이 있더라도 화해가 된 다음 서로의 감정이 누그러 졌을때 그런 말들을 했다면 좋았을꺼 같습니다.
베플ㅇㅇ|2023.09.05 15:02
둘 다 서로 얘기 안 듣는것 같은데 노란쪽이 더 지 얘기만 하네. 말은 지키자 라면서 자기 행동에 대한 피드백은 없음.
베플ㅇㅇ|2023.09.05 14:48
글에 같이라고 썻지만.... 정말 같이 맞나요? 뭔가를 같이하자 노력하자에 남편에대한 요구만있지 남편이 쓰니에게 바라는건 묻지도않네요. 퇴근후 찡그리고있단말에 너도 찡그리고있잖아 라고 하면 서로 대화가되겠나요? 글에는 쓰니가 당하고만있는사람처럼 써놨는데 뭔가 남편얘기도 들어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베플그림자|2023.09.05 15:29
두 사람 다 상대에 대해 지적만 하고 본인을 인정하는 말이 없어서 그래요. 짜증 낸 얼굴이었다고 하면, 그랬었나? 나도 모르게 그런 표정이었나보네 미안해 가 있어야 합니다. 짜증 난 표정은 본인이 인지를 못할 수도 있어요. 수시로 거울을 보거나 의식적으로 웃는 표정을 만드는 연습을 해야 바뀝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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