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사귄 8살 연상 남자친구가 있고 동거한지 세달차에요
남자친구는 6년동안 연애 안했고 저랑 알던 사이었다가 오빠가 계속 구애하고 자상하고 잘해주길래 술김에 사귀게됐고요
원래 알던 사이었던지라 지방이라 좁기도하고 남자친구도 제 과거 전남친들알았고 저도 남자친구가 누구랑 자고 연락했던 사인지 알면서 과거 없는 사람은 없다 생각해서 사귀었어요
사귀는동안 죽도 정말 잘맞았고 남자친구도 노는거 그렇게 좋아하는데 저 만나면서 딴짓안하고 백수였다가 시험공부해서 좋은 직장까지 얻고 수입도 높아져서 내년에 결혼 얘기가 나와서 결혼 전제하에 진지하게 만나고있어요
남자친구가 카톡을 켜놨길래 노트북으로 별 생각없이 보다가 2021년에 제일 친한 형이랑 카톡한걸 봤는데 ( 이 형이랑은 저랑 사귀면서 이 형 만나면 연애 못할거라고 사귀고 일절 안만났어요 )
카톡 내용이 1년내내 다수 2:2 잠자리, 여자 싸다귀 엉덩이 폭행 등 싹다 여자 성노리개 취급하는 내용이었고 유튜브에서만 보던 그런 남자들 카톡 내용이었어요...
여태 전남자친구가 헛짓을해도 저는 멘탈이 쎈편이라 무덤덤하게 헤어졌는데 이번은 너무 손이 떨려서요
아무리 2년전 얘기고 지금은 그렇지 않는다해도 제 생각처럼 사람은 변하지않는게 맞나요? 도와주세요
8달동단 배려란 배려는 다 받아봤고 많이 좋아해줬어요 저를.
근데 유독 예를들어 pc방 옆자리에 남자가 앉지도 못하게하거나, 식당에서 항상 등돌리는쪽으로 저를 앉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