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는 이날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우리 당의 뿌리이자 우리 당 출신인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당연히 당 대표로서 갖춰야 될 기본적인 예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이 건강이 안 좋으셔서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조금 늦었다"면서 "추석도 임박한 지금 시점에는 찾아뵙는 게 도리겠다고 생각해 지금쯤 내려가겠다고 말씀드렸다"고도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이 '보수 통합' 행보인지 질문에 대해선 "당이 쪼개졌다가 붙을 때 통합이지, 당연히 뵙고 인사드려야 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기본적 도리라 생각해달라"고도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