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보신탕 강요하는 가족

ㅇㅇ |2023.09.15 19:24
조회 35 |추천 0

진짜 어릴 때 부모님이 시골에서 재료 가져오셔서
집에서 탕 끓여주시면 그냥 엄마아빠가 몸에 좋다고 주는 탕이구나 하고 먹었던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보신탕인데요
좀 큰 뒤 그걸 알고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정말 정말 유달리 좋아하고,
키우지 못하는 이유도 강아지한테 최상의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데 그럴 환경이 안돼서 꾹 참고 있는거거든요.

저는 현재 대학생인데 얼마 전에 아빠가 시골 가셨다가 또 재료를 가져오셨어요…..
엄마가 집에서 직접 끓이시는데 저는 안 먹겠다고
샌드위치 사서 방에서 따로 먹었는데

자꾸 먹으라고 고기..를 들고 오시고
안 먹겠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는데
왜 안 먹냐면서 식용은 다르다 유난이다
미련하다 라면서 엄마 아빠 오빠 셋이서 낄낄거리며 저를 농락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돼지 소는 다 먹으면서 개는 안 먹는게 형평성에 맞냐
왜 개만 차별하냐

안 먹으면 지 손해다~ 이러는데 너무 기분이 안 좋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