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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버릇 고쳐주려고 신경써줬더만

포기 |2023.09.16 16:36
조회 23,049 |추천 4

신입이 너무 소심하고 사회성이 없어서
통상적 업무 피드백을 했는데도 심하게 기죽고 하니까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팀장님한테 나 얘랑은 도저히 일 못하겠다 하고 다른 부서 보냈어요.
근데 그 부서에서 일을 잘 배운다더라구요.

얘는 분명히 제 기준에 우리 팀에선 일을 못 했거든요?
근데 다른 팀 가서 일을 잘 해버리면
같이 일 못하겠다고 한 저만 나쁜 사람 되잖아요.
그래서 좀 난감해서
타 팀 동기한테 연락해서
너무 잘해주진 말고 일 천천히 배우게 해달라고 연락했어요.
그랬더니 그 팀에서도 일 못 하겠다고 결국에 사직을 했더라구요.

근데 업계 내에 다른 회사 취업하더니 그럭저럭 성과 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요.
근데 자기가 일을 못 했던 건 인격적으로 모멸감을 느끼게 했었어서 퍼포먼스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두 번째 부서에서 전 부서에서 나를 괴롭히던 사람의 동기가 또 나를 괴롭혔는데 아마 내가 계속 일을 못 해야 자신이 면이 서니 그렇게 하라고 연락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하네요.

완전 피해망상 허언증 심각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제가 막말로 그 말을 했어도 그 부서에 제 친구 있다는 거 하나만 보고 정황만으로 근거 없이 추측하는건 피해의식이죠. 무슨 자신감으로 그게 맞다고 확정지어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잘 할 사람이었으면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대하든 말든 잘 했어야지 언제까지 남탓만 하려고 저럴까요.

정신차리라고 sns에 부계정 파서 참교육 시키는 글이랑 댓글 여러개 써줬는데 그걸 읽고도 정신 못 차리더라구요. 오히려 정신 차리게 글 써주고 가르쳐주는 행위를 이것보라고 자기 계속 괴롭힌다고 하면서 이제 자책하지 않겠다고 이 사람들이 이상한거 맞다고 하는데...... 계속 그렇게 살게 놔두어야하나 싶어요. 안타깝네요

추천수4
반대수320
베플ㅇㅇ|2023.09.16 21:50
내가 볼 때, 넌 언젠가 한번 칼맞아서 뉴스 한면에 실리지 싶다.. 착하게 살아라. 칼맞고 후회하지말고..
베플ㅇㅇ|2023.09.16 19:19
신입이 이미 직장을 나갔는데도 계속 관심 가지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나갔으면 끝이잖아요 왜 집착해요. 병원 좀 가보세요 마음의 병 있어보여요
베플ㅇㅇ|2023.09.17 01:32
직장에 일이 없냐? 너도 참 할짓 드럽게 없나보다ㅋㅋㅋㅋㅋ 니가 맘에 안들다해서 부서 이동했는데 또 뭔 지랄이야 못살게 구는 것도 한 두 번이지 니 할일이나 쳐해
베플ㅇㅇ|2023.09.17 11:19
신입이 좀 이뻤나보죠? 그거알아요? 님주변사람들이 다 님 인성더럽다고 막내불쌍하다고 욕하고다니던거 다들 막내가 잘되서 저 병신같은새끼 밟았으면좋겠다고 하고 막내가 사내괴롭힘으로 님신고하면 한20명이 우루루 증언해줘서 님 업계서 얼굴 못 들고다닐걸요? 지금이라도 자중하고살아요.. 저도 한 미친년하는데 저한테걸렸음 신고하고 회사앞에 플랜카드걸고 님남편자식한테 찾아가서 니네 엄마가 이런사람이라고 얘기하고다녔을거예요 조심해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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