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아프다고 말하는 친구한테 정떨어지는게 나쁜걸까요?
ㅇㅇ
|2023.09.18 21:01
조회 26,733 |추천 80
맨날 하는 말이
- 속이 안 좋아
- 머리 아파
- 코피나
- 배가 아파
- 다리 아파
- 온몸이 욱신거려
이런 몸 아픈 얘기입니다
전 좀 다른 얘기 좀 하고 싶은데 계속 본인 아픈 얘기만 해요
어떻게 할까, 왜 아플까 할때마다 내가 의사냐고 비꼬고 싶어요
처음엔 아프단 친구의 말에 걱정이 들었었는데 몇년째 거의 매일 듣는 아프단 소리에 짜증 먼저 올라옵니다
다른 얘기로 억지로 돌리면 다시 아아 맞아 그런데 나 계속 어디가 아파 이런식으로 원점으로 돌아와서 아프다고 찡찡거립니다
제발 저한테 말하기전에 병원이나 갔음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데 제가 친구한테 너무한걸까요?
- 베플구라여|2023.09.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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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모임도 이런 종합병원 친구가 있읍니다..이넘은 어디한군데 성한곳이 없음니다..맨날 아픈단 말을 달고 사는데..우린 그럴때마다..언제 죽냐고 물어봅니다..육개장이랑 머릿고기는 좋은거 쓰라고도 말해줍니다
- 베플ㅇㅇ|2023.09.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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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손절했음. 없던 병도 걸릴 거 같아서. 그런 사람들 특징이 매사에 부정적임. 옆에 둬봐야 득이 될 게 없음
- 베플오호라|2023.09.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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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는데요 전 그럴때마다 걍 입 닫아 버립니다 걱정도 한두번이지 지속되면 할말도 없어요
- 베플ㅇㅇ|2023.09.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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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활력을 죽이는 상대는 만나지 않는 것이 바른 선택이다.
- 베플ㅋㅋ|2023.09.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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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스트레스임. 수험생때 친구가 맨날 옆에서 저랬는데 첨엔 컨디션중요하니까 어디가 아프냐 괜찮냐 하다가도 나중엔 듣기도 싫고 어쩌라고가 절로나옴. 제발 아프면 병원을 가든가 약을 먹던가 혼자좀 알아서해라. 미취학아동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