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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키로 되는 회사 언니가 저보러 살빼래요..그 외 선넘는말들..

ㅇㅇ |2023.09.20 12:42
조회 52,309 |추천 61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평펌한 여자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80키로 넘는 언니가 있는데 저한테 왜이렇게 살쪘냐 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요 
저는 키 157인데 결혼준비때문에 44키로까지 뺐다가 지금 53키로 정도로 살이쪘습니다. 

그래서 저도 최근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볼때마다 왜이렇게 살쪘냐면서 예전엔 여리여리했는데 떡대가 넓어졌다느니 얼굴이 빵빵해졌다느니 3~4차례 다른 여직원들 앞에서 그러네요~ 

저는 그냥 웃으면서 그러냐~ 나도 찐거같다 이러고 넘겼는데 그 언니는 80 키로 넘거든요 완전 뚱뚱한데 저는 살에대해서 얘기한적도 없었는데 자꾸 지적질 해서 집 가서도 스트레스 받아서 생각나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 결혼식때 남동생을 봤나봐요~ 근데 제 남동생이 키도 작고 마른 편인데 사람들 앞에서남동생 엄청 왜소 하더라~ 그러길래 기분나빠서 대꾸 안했더니 또 왜소하더라~ 이러더라구요인신공격 아닌가요 ? 옆에 다른 직원들도 있었는데 아무도 대꾸는 안했지만 아직도 열받아요

또 그언니가 자취하는데 계약기간 끝난다고 말하길래 저희동네올 넘어오라고 말했더니   말하기 좀 그런데 00이 사는동네 못사는 동네 아니야 ?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때 같은 동네 사는 남직원한테 욕했더니 원래 그러신분이잖아요 그냥 흘려들어요~ 이러면서 넘겼는데  그뒤로 그 언니 저희 동네로 이사와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금은 전남친인 남친 얘기를 했는데 평범한 직장인이라 말했더니 능력없음 빨리 헤어지라고~ 그런소리를 하더라구요~ 그 언니는 지금 제가 같이 일한지 10년가까이 됐는데 남자 사귄적 없었고 지금 30대 후반입니다... 

또 엉덩이가 쳐젔따고 스쿼트 좀 하라하고 어깨 피고다니라고 거북목같다고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저보다 잘난하게 하나 없는 언니라 타격감은 없는데 저한테 자꾸 지적질 인신공격하는게 너무 기분 나빠사 잠도 안와서요...

최근에 저녁 먹자는거 바쁘다고 안간다하고 같이 있으면 먼저 말도 안걸고 단답만 하면서 거리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직원 2명 더 있는데 한분은 나이가 좀 있고 한분은 차도녀 스타일이시라 같은부서여도 친하게 안지내더라구요~ 

저한테만 와서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도 못하는 호구라 하시는데 2번정도 사람들 다있는데서 기분나쁘다하고 사과 받은적 있고 이 일은 10년 동안 같이 회사 다니면서 있었던 일이고 갑자기 무례한말 훅 치고 들어오면 벙찌고 다른 직원들도 있고 그자리에서 대응을 잘 못했던 거 같습니다.둘이 있을땐 안그러고 꼭 다같이 있을때 그럽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로 오라고 했던건 완전 입사 초기때 일입니다. 저보다 직급도 높고 불쌍한 사람인데 개무시 하자 하고 넘겼는데 읽어보니 한번 들이 받아야겠네요 . 한번 또 그러면 들이받고 사이다 후기 남기겠습니다.  

추천수61
반대수26
베플ㅇㅇ|2023.09.21 09:33
지금 타격감 100%인데요? 여기 글까지 쓰는데 타격감이 없다니...ㅋㅋ
베플ㅇㅇ|2023.09.21 10:03
다른 직원들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깐 걍 흘러 듣고 대꾸도 안 해주는데 글쓴이가 진짜 걍 자기 말에 타격감 느끼고 표정으로도 다 보이니깐 그 언니가 만만하게 봐서 계속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네이트판에 글 쓴 것만 봐도 타격감 좋은 거 같은데요? 그 언니는 지한테 글쓴이가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 걸 알기 때문에 계속 그러는 거에요 살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말하시면 글쓴이님 나쁜 년 만들 거 같은데 뭐 어차피 직원들은 상관 안 쓰겠지만,,걍 계속 저한테 그러시는데 혹시 집에 거울이 없으세요? 라고 말하시면 차도녀 직원분도 웃으실 듯 그럼 지 혼자 쪽팔려서 입 닥칠 듯
베플ㅇㅇ|2023.09.21 10:08
''언니도 같이 빼요~~'' 혹은 ''언니 빼면 저도 뺄게용ㅎㅎ'' 라고 말하세여
베플|2023.09.21 08:16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너도 넘으면 되는 거야 살 빼라고 하면 네 저도 빼려고 하고 있어요 언니도 근데 좀 많~이 빼셔야 겠네요 왜 못 하니 웃으면서 날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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