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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유전

학창시절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

공부를 잘했고 일류대 나오고 직장에서도

승승장구했다.

내가 예전에 망했을 때 날 피하고 찾아오지도 않았다.

그러다 몇년전 명퇴하고 요즘은 뭘해먹고 살아야할지

헤메고 다니고 있다.

뭐 좋은게 있어도 그 친구한테 가르쳐주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예전에 잘나갈 때 시건방 떨어서 그렇다.

사람은 항상 공손하고 겸손한게 좋은거 같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는게 인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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