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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에 미칠거 같습니다

정공 |2023.10.06 14:34
조회 39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진짜 하도 답답하고 암울해서 여기서라도 이야기 해볼라합니다결론 부터 말하자면 저희 부모님 특히 엄마 때문에 미칠거 같고 죽고싶습니다.
일단 저희집 가정은 원래부터 좀 안좋았습니다 집안 경제력은 나쁘지 않아서 경제적인 결핍은 없었고 물질적으론 정말 부족함없이 자라왔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존경을 합니다만진짜 저를 왜이렇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지 진짜 납득이 안갑니다일단 부모님께서 싸움을 너무 많이 하시고 그 화풀이를 저한테 다 토해내셔서(싸운후에 나를 때리거나 혼내는등)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저는 지금 우울증과 아스퍼거스 증후군을 앓정도로 정신 건강 상태가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군대도 공익감)그래도 제가 제 문제를 어느정도 인식 하고 있고 남들한테 피해 진짜 끼치기 싫어 하는 개인주의 성향자 이다보니어떻게든 버텨볼라고 하고 있고 가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답답한면이 있어 보이지만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까지 버텨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입니다 저는 분명 개인주의자임에도 불구 하고 엄마는 빌어먹을 한국 기독교 사상에 한국 집단적인 성향을 추구 하셔서 그러는 건지 저랑 mbti가 정반대(나 Entp, 엄마- infj)이여서 인지 제 생활방식 조차도 인정 안하고 지 멋대로 저를 인형 처럼 만들라 그러더군요.일단 제 개인적인 시간 조차도 존중 못받습니다 제가 친구들을 만나서 외박을 하거나 술 자리를 늦게 까지 가진다 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안된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말하면 지혼자 7살 애새끼 마냥 삐져서 오늘 저녁 밥 없다 앞으로 니 혼자 알아서 살아라 저딴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24살한테 저렇게 통제를 한다는게 정말 납득이 안가더군요 아버지는 저한테 항상 말씀하시는게 너도 이제 성인이고 너한테 결정권을 주는게 맞다  다만 미리 이야기만 해줘라 이러시는데 엄마는 왜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두번째는 종교적인 문제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종교를 믿습니다 교회에 도움을 꽤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저는 기독교에 대한 종교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편에 속하죠 하지만 우리엄마는 그걸 넘어서서 광신도 수준입니다일단 모든 예배에 다 참석하라고 아주 난리를 법석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다 싶이 저는 개인주의자 딱 교회는 예배를 드릴 목적으로만 나가는데 엄마는 거기에 있는 봉사활동 교회에 행사 다 참여하라고 하시죠 이것도 안하면 소리 지르고 우십니다 내가 널 잘못키웠다나 하나님은 널 순종의 아들이라고 했다나 뭐라나..정신이 나갈거 같아요 물론 저도 어느정도 종교에 대한 신앙이 있고 교회 사람들과 관계가 좋은편이라 제가 시간의 여유가 있거나 몸이 안피곤하면 어느정도 도와주는데 우리 엄마란 작자는 매주 그짓거릴 하길 원하더군요 저번에 한번 안했다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갑에서 제 체크카드 뺏어갔습니다(심지어 그거 내가 번거임 용돈아님) 심지어 제 친구 연인관계에도 간섭이 심합니다 좀 지난일이지만 여자친구랑 새벽까지 통화했다면서 그 여자 번호를 알아내 그 여자애 한테 뭐라한 전적도 있어요 이러면 제가 뭐가 됩니까 저도 화나서 따지고 난리 치니까 제가 엄마한테 과하게 말한부분만 엄마가 편집해 아빠한테 말해서 저만 패륜아 되었죠 그래서 나중에가서 아빠한테 정황 설명 하니까 아빠가 사과 하시더군요..(이것도 진짜 문제인게 엄마는 본인이 잘못한거 비판하면 갑자기 짦게는 몇일 길게는 몇년전 이야기 꺼내면서 아빠앞에서 주제를 돌리면서 대답을 회피합니다.)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친구랑 12시에 약속 있어서 11시 예배 대신에 오전 9시꺼 드리겠다고 하니까성령님이 임하시는 스케일이 다르다면서 그거 안드리면 하나님이 임재 안한다고 지랄을 하네요 참고로 저 신학교 나왔습니다 모순이라고 말하니까 이젠 제가 배운 지식과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들 까지 비하하기  바쁘시더군요.. 심지어 그 학교 제가 원해서 간것도 아니라 그것도 엄마 본인이 반강제로 넌 여기 가야한다 여기에 우리 교회 전도사님 목사님 출신 많다고 보낸겁니다. 근데 결과는 지가 원하는 데로 나오지 않으니까 또 이러는거에요. 심지어 이젠 제가 진로를 찾아서 열심히 할라는것도 방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바꿀라 그래도본인 세상에 갇혀 대학 안나온 고졸 출신 선생을 어케 믿냐면서 사람 비하까지 해대고 있는데 제가 이런 엄마 밑에서 뭘 배우고 자랐을까 라는 자괴감 마저 듭니다 그렇다고 아빠가 정상이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아빠도 본인이 바람피고 저한테 썰까지 풀정도로 생각이 그렇게 깊은 양반은 아닙니다. 내로남불도 오지게 심해서 제가 여자친구랑 여행간다 하면 까졌다면서 욕합니다 아직 제가 공익 근무중이고 그래서 경제적으로 독립 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해야 이 거지같은 상황을 벗어 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ㅅㅜ 저한텐 남동생도 있는데 엄마는 남동생한테 저러다가 남동생이 엄마를 사람 취급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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