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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관계였던 사람이 사준 물건을 계속 쓰는거 그냥 넘어갈수있어?

고민 |2023.10.10 19:03
조회 3,819 |추천 0
소개팅으로 만난 누나가 있어. 나이는 둘 다 20대임.아직 사귀진 않지만 점점 호감이 생기는 요즘이었는데,
술 먹으면서 과거연애 등 이야기를 했거든.근데 고백하길
전에 20살 정도 차이나는 유부남을 만났대5년 정도 만났고, 유부남은 아내도 자식도 다 있음.

그 유부남의 자녀(고등학생)랑은 과외선생관계였고
고액과외를 했던 것 같애.
둘이 데이트도 즐기면서학생도 가르치고 알차게 살았다고 치자.
이미 헤어진 상태이지만그 사람이 사준 선물은 잘 쓰고 입고 다니는데근데.. 헤어진 상대가 유부남이야.그렇게 만났다는 것도 받아드리기 어렵지만
물건을 계속 쓰는 게 난 좀 이해안되거든?
그래서 물어보니
물건은 죄가 없다 라고 웃어 넘기더라고..
헤어졌으니, 그 관계는 끝났으니, 물건은 그냥 물건이라고 보는건가?
그냥 가볍게 만날 거면 무슨 상관이겠지만
나름 주변에서 평판도 좋고 이미지도 깔끔한 사람이라진지하게 만나고 싶었어.

근데 뭔가 찝찝하다. 주변에 말하기도 어렵고 해서여기에 글을 남겨.
이미 불륜이라는 큰 일을 했기에저런건 아무렇지 않는걸까?
내가 꺼림직 하니 다 팔라고 하는 게 이상한 건가?
너네들 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애? 



추천수0
반대수15
베플ㅇㅇ|2023.10.10 19:07
내 여친이 상간녀 경험이 있었다는 거에서 이미 정떨어질듯 그런 사람 난 못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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