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선물로 구찌가방 명품매장에 들어갔습니다.
ㅇㅇ
|2023.10.14 00:33
조회 86,830 |추천 22
들어가서 이쁜 가방을 보다가 사주고 싶은 마음이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현타가 왔기 때문이죠.
내 석달 월급이랑 맞먹는가격..
그래서 내 자신과 타협을 합니다.
그냥 일반 백화점 가서 30만원 안쪽으로 사주자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나왔는데 명품도 아닌데 30씩 주고 사는것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타협을 합니다.
그래..그냥 중저가 15만원선에서 고르자고...
대신 맛있는 대게 사먹자고 생각합니다.
- 베플ㅇㅇ|2023.10.1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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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긴데ㅋㅋㅋ 처음엔 아내 선물로 시작했다가 결국 자기도 같이 먹는 대게로 바뀌는거ㅋㅋㅋ 아내 생일선물은 공용으로 쓰는 냉장고 식기세척기로 하고 자기 생일선물은 자기만의 게임기 바라는 그 감성ㅋㅋ
- 베플ㅇㅇ|2023.10.1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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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찌가 석달 월급...? 그래요 뭐 이건 그럴 수 있다 치고. 2. 30이면 이미 중저가. 15면 저가. 3. 선물- 아내 꺼. 대게- 니 뱃속에도 들어가는 거. 높은 확률로 니 뱃속에 더 많이 들어갈 거 같긴 한데. ....결론. 장난하냐 쪼잔한 놈아. 아내가 불쌍하다.
- 베플ㅇㅇ|2023.10.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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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가방이 석 달 월급이면 대체 월급이 얼마나 적단 얘기인지 ㄷㄷ 게다가 결국 결론은 30만원 짜리 가방도 아까워서 대게나 먹고 땡치자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