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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다혈질 진짜 어케 못 고치나

ㅇㅇ |2023.10.15 23:34
조회 537 |추천 1
진짜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도 느닷없이 화내고 소리치고 욕하고 성격 진짜 ㅈ같음 딸인 내가 봐도 아빠 성격 감당 못하겠음
방금 엄마가 차에 뭐 놓고 와서 나갔다 왔는데 우리집 옆에 무슨 물 호스 같은게 있는데 그게 고장나서 물이 심하게 새는 것 같다고 좀 나가서 확인해주면 안되냐고 이 말 딱 하나했는데 그거 갖다가 개ㅈㄹ함 왜 오밤 중에 자기 쉬는데 그딴 얘길하냐면서 갑자기 우릴 죽32여버리고 싶다는거임 개쌍욕하면서..ㅋㅋ 이 정도면 ㄹㅇ 정신병 아니냐?
싫으면 내일 아침에 확인해보겠다고 좋게 말하면 될걸 오밤중에 자기야말로 소리 꽥꽥 지르면서 또 공포감 조성하고.. 그냥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한심해 밖에서는 다른 사람한테 사람 좋은 것처럼 굴고 집에 와서는 엄마 자식들 때리고 욕하고 소리 지르고 뭘 믿고 이러는지 모르겠음 우리가 나중에 자기 버릴 거란 생각은 못하나봄
아빠가 조금이라도 화내는 목소리 들으면 얼어붙고 심장뛰고 그 자체로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함 진짜 너무 싫어 차라리 이혼했으면 좋겠어.. 엄마가 넘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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