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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혼요구

ㅇㅇ |2023.10.19 12:50
조회 173,168 |추천 591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이 아직 안된 부부입니다.
지금 저는 임신중이고 곧 아이가 태어나구요.
임신하고 늦은 혼인신고후 우연히 남편이 전여자친구와 메세지를 주고받으며 보고싶다 생각난다 그립다 등등의 연락을 주고받는걸 봤습니다 심지어 같이 만나 저녁도 먹었더라구요.
남편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했더니 잘못했다 연락도 하지않고 자기가 잘하겠다 하고 그여자에게 전화걸어 다시는 연락하지말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아기는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데 갑자기 얼마전 남편이 술에 잔뜩취해선 이혼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술취해서 헛소리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몇일전 또 다시 이혼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하며 혹시 우리가 이혼하게되도 좋게 이혼하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혼하게되면 상간녀소송은 하고 이혼할거라고 했더니 잘살고 있는 사람 건들지말고 그럼 자기에게도 피해가 올것이니 소송을하지말라고 펄쩍 뛰더라구요.
이런이야기가 있기전엔 사이도 좋았고 한달 전쯤엔 자기가 결혼을 정말 잘한것 같다고도 이야기 했던사람이 갑자기 아이가 나올 이시점에 이혼이야기를 하니 너무 당혹스럽고 힘이 듭니다. 전여친과 다시 만나는건지 아니면 자유롭고 싶은건지 이남자의 생각을 도저히 모르겠네요.
추천수591
반대수18
베플ㅇㅇ|2023.10.19 13:06
곧 아이나올 산모한테 이혼하자면서 상간녀는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람이고 자기는 피해 받으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는거임???? 오늘 견문 크게 넓히네..
베플ㅇㅇ|2023.10.19 20:49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줘요 ㅋㅋㅋㅋ 애도 있는데 상간녀 소송하세요 돈얼마 안나와요 근데 법원에서 서류받고 재판다니고하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요 그러고 그 판결문 곱게 모아뒀다가 상간녀 결혼식날 뿌려야죠 명예훼손 벌금 300도 안해요
베플소송|2023.10.20 02:10
남편한테는 “그래도 애아빠는 있어야지, 이혼은 다시 생각해보자” 헤놓고 조용히 변호사 선임 해서 상간소송하세요 아주 그여자 집 직장 주변 사람들한테 다 알리구요!!!그리고 집에 홈캠 같은거 놓고 남편이랑 대화 하는거 다 녹음 하시구여ㅠㅠ임신하시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배도 많이 뭉치고 힘들텐데..건강도 잘챙기시고 꼭 이기세요!! 위자료 두둑히 받고 앞으로 애기랑 행복한 날만 있기를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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