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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이런 행동 정상인가요?

감정쓰레기통 |2023.11.03 21:49
조회 169,315 |추천 591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사족떼고 오늘 있었던 상황만 얘기하겠습니다.


저녁에 삼겹살 먹자 얘기가 나와서 아내 퇴근시간에 맞춰서 저녁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지하철역에서 내렸다는 카톡을 받고 저는 서둘러 삼겹살을 굽고 저녁상을 차리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핸드폰은 충전하려 안방 충전기에 꽂아두었고, 저는 계속해서 삼겹살을 굽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와이프가 제게 전화를 했었고 저는 요리하느라 전화온줄 몰랐고 핸드폰을 확인하러 가보니 와이프한테 전화가 오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왜 전화를 안받느냐, 지금 비 오는데 전화도 안받고 뭐하느냐 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냐고 물으니 와이프는 됐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뒤에 와이프가 집에 왔고 저는 저녁상을 다 차리고 밥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너같으면 비맞고 와서 입맛이 있겠느냐며 안먹는다며 침대에 누워 핸드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달래서 밥먹자고 했는데...
계속해서 왜 데리러 안왔냐...요리 하느라 비오는줄 모르면 그걸로 끝나냐...너 때문에 비 맞아서 입맛없다고 저녁 안먹는다며 짜증만 부립니다.

이런 제 아내 행동 보편적인건가요?
이럴때마다 제가 사과하고 달래는 것도 지칩니다.
추천수591
반대수19
베플ㅁㅁ|2023.11.04 09:50
속된말로 유도리가 없는 여자분이예요. 편의점에서 우산하나 사면될껄... 전화 안받는 이유를 듣고아 그랬구나가 안될정도로 팍팍한 삶을 꾸역꾸역 살아가는 여자분은 내버려두세요.혼자 꿍했다가 풀어지던말던. 타인에건 겁나 친절할껄? 내배우자한테 저렇게 나오는 사람은 아직 멀었습니다
베플비타민워터|2023.11.04 07:59
와이프도 이상하네. 남편때문에 비맞은건 아니잖아. 아니 편의점이나 다이소에서 우산 사서 쓰고 와도 되는걸 비를 맞고는 그걸 남편때문에 비맞았다 그러지?
베플|2023.11.04 08:55
쓴이 이번 생에 결혼은 망했구료~ ㅉㅉㅉ
베플ㅇㅇ|2023.11.04 02:31
나는 니가 지하철역 내린다고 해서 도착하면 먹을수있게 고기를굽고있었고 비가오는줄은 몰랐다. 만약 내가비가오는줄알았다면 데리러갈테니 역에서 기다리라고 하지않았겠냐.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아니고 상황설명을 하는데 몰랐으면 다냐는둥. 너때매 비맞았다는둥. 그게무슨태도냐. 너도 비오는데 연락이안되 짜증나고 답답하긴했겠다. 하지만 그건 나의상황을 몰랐을때고 이제는 상황을 다아는데도 계속이러면 나도 더이상 할말이없다. 왜말을못해.
베플ㅇㅇ|2023.11.04 02:44
보편적인 행동아닙니다. 을인 연애하셨어요? 님을 아래로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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