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중학생 아이가 학교 귀가길에 걸어오는데 인도가 진흙이랑 길이 안좋아서 도로가장자리로 가다가 인도로 올라오다가 하면서 걸어오고 있었나봐요
뒤에서 트럭이 오는걸 알고 인도로 올라서는데 트럭이 정지하더니 애한테 기사가 욕을 했나봅니다
애는 차량에 방해되고 걸은게 아니고
비켜서면서 걸었는데 욕설을 들으니
억울하고 화가나 기분이 안좋은 상태로 저한테 전화를했고
저는 일단 그사람이 욕을한건 잘못이고 기분풀어라
달래는데
경찰에 신고를 하고싶다네요...ㅜㅜ
저녘에 퇴근전에 다시 통화를하는데 그사람 생각만나서 열받는다고 인터넷뒤져 처벌 가능한지도 찾아본거같고
저보고 112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네... 물어볼수는 있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112에서 그런전화를 진지하게 받아주지도 않을거라 생각되는데 아이는 엄마가 전화했는지 확인하게 녹음까지 하라고 합니다 ㅜㅜ
부끄럽지만 아이 키울때 여러가지 일이 있을때마다 무조건 아이편을 들지 않았더니 아이가 엄마는 자기편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증거도 없는데 어떻게 하기 힘들다하니 블랙박스, cctv를 얘기합니다
열혈엄마처럼 112에 신고하고 녹음하기라도 해야할까요?
제가 아이에게 차라리 네가 112에 전화해서 얘기하는건 잘얘기해줄지 모르지만 엄마가 전화하면 미친 사람으로 본다
라고까지 했는데 아이말은 그럼 법이 왜있는거냐고 하네요
아이한테 하고싶지 않은 말이였지만
세상엔 억울한일들도 많고 사화가 그런거다라고 말하게 되었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또 이런 사건(?)이 있을경우
어떤식으로든 처벌이나 방법이 있을지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있으시면 답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