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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사창가 이야기 기억하는분 있나요?

쓰니 |2023.11.07 23:28
조회 145,400 |추천 581
98년도에 있었던 일이고, 군대 제대한 남자분이 돈벌기위해서 미아리 사창가에 일한 이야기인데요. 남자분은 그냥 간식이나 음료수파는 일을 했음. 근데 오래 일하면서 포주랑 이모, 거기 아가씨들이랑 꽤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거기 여자들 대부분이 강금당하면서 강제로 알하는거여서 남자가 목숨걸로 그 여자들 도망가게 탈출시킴.
근데 알고보니 그 여자애들 대부분이 고등학생이었고 그래서 세상물정도 몰라서, 경찰에 연락했는데, 그 관할지역 경찰서장이 (지금의 성매매법) 미아리 사창가를 뿌리뽑는 계획을 진행중이라서 남자분들이랑 여자애들 보호받고 그런거요.
남자는 나중에 조폭한테 엄청 두둘겨맞았는데 아무튼 이 이야기 기억하는분 계세요?
볼때마다 이거 영화로 써도 될거같음..
추천수581
반대수28
베플ㅋㅋ|2023.11.08 11:38
예전에 대낮에 그냥 봉고차에 여고생 태워서 납치하고..그런일 90년 초반까지도 있었음.
베플ㅋㅋ|2023.11.08 11:28
원래 80년대까지는 남자는 원양어선, 여자는 사창가로 인신매매 성행 했었음. 그게 최근까지 남아있는게 신안섬이었고.. 경찰들도 모르쇠한 경우 많았고.. 그냥 납치하는경우, 취업알선사기 등의 형태로 비일비재 했었음. 섬마을 다방같은데는 거의 그런거라 생각하면 됨.
베플ㅇㅇ|2023.11.08 14:32
나그때쯤.. 고등학생이었고 학교가 돈암동이어서 우연히 친구랑 길음시장간다고 길잘못들어 미아리촌골목들어가게돼씀.. 낮이라 골목자체도컴컴했는데.. 한두곳은불켜진곳도있었고 무슨흰드레스입은여자들이 엄청많았음.. 그때 어떤남자가 너네들이쪽으로돌아댕기지마라.. 얼렁가.. 그래서친구랑무서워서 엄청뛰어갔다.. 그때봤던 여자들잊혀지지않음..
베플무서워|2023.11.08 11:24
사창가가 합법화 되면 일할 여자가 부족해 지니까 납치해서 여자 구해온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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