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로 타임슬립해
18살의 동갑 엄마 아빠를 만난 고딩 은결
95년도의 아빠는 엄마가 아닌
예고 여신 세경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아빠를 거들떠도 안 보던 세경의 성격이
갑자기 180도 바뀌어 버린다
은결은 엄마와 아빠를 이어주기 위해
있는 힘껏 세경을 방해하는데...
그렇게 티격태격하다가 어느 순간
은결은 세경에게 반해버림
저 사람은 아줌마다, 좋아하면 안된다,
다짐해보지만 결국
"네가 아줌마여도 상관없고, 좀비여도 상관없어"
은결은 인생 처음으로,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기로 한다.
하
지
만
여기서 반전!
성격이 바뀐 세경은 사실
2023년도에서 온 세경을 쏙 빼닮은 딸 은유였음
사실 은유도 저 사람은 아저씨다,
뱃살도 나오고 탈모도 있을거다, 라며
자신의 마음을 부정해 봤지만
다정한 은결에게 결국 빠져버림.....
그렇게 서로를 아줌마, 아저씨라고 믿으며
세기의 사랑을 하던 둘은
서로가 2023년도에서 온 시간여행자이자
조력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28살 연상한테 들이댄 당돌한 고딩들
(은유는 은결 아빠에게,
은결은 은유 엄마에게)
하마터면 아줌마(=은결 엄마)의 남편을 빼앗을 뻔..ㅋ
1995년도에 침투한 방탄소년단 메들리
95년도에 발매될 뻔한 피땀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 때리는 케이팝 러버
사이좋은 부모님을 보며
무사히 잘 태어날 수 있겠다고
흐뭇해 하던 것도 잠시....
은결과 은유는 서로가 생각보다
더 깊이 엮여있다는 걸 깨닫고
아직 과거에서 해결하지 못한 일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은결과 은유는 95년도에서 과거를 바꾸고
무사히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까?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