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 시댁과 가깝게 사는 부부입니다
별다른 불만은 없는데 한번씩 읭???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남편과 시누이 (남편 누나) 결혼했음
시어머니 생신이 평일이라 앞당겨 주말에 시누이 식구들과 시부모님 모시고 다같이 파티하고 선물도 드렸어요
맞벌이 부부라 일하고 있는 평일 저녁 7시에 남편한테 전화왔어요
오늘 엄마 생일이라고 시누이가 엄마집 와잇다며 마치고 오라더라구요
주말에 생신 챙겼으면 된거 아닌가요
결국 전 일이 늦게 마쳐 못갔어요
남편은 혼자 가기 싫다고 안감 ??? ㅎㅎ 미쳐요
한 날은 시아버님 생신이 다가오는 날이였는데
시어머니한테 카톡이 왔어요
아빠 생신 때 외식 어디서 할건지 고민해보고 알려달라고
???
왜 저한테..
아들 딸 놔두시고 저한테 저러시는지
도통 이해가 안갔어요
저희 친정은 딸 둘인데 부모님 생신 때 딸 둘이서만 의견 나누거든요
그래서 남편한테 물어보고 정해서 연락드리라고 할게요
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처음엔 시댁 좋아서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몇몇가지 일들로 마음이 떠서 기본만 지키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