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에 맞지 않은 주제 죄송합니다.
미용실의 이해되지않은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물어보고싶어요..
집 근처에 디자이너 다섯명쯤 되는 제법 큰 미용실이 생겼음.
초등생 아들 머리 자르러 새로 생긴 미용실 인터넷 예약후 방문(난 다니는 미용실이 따로 있음)
그 미용실 내부를 참 잘해놓고 디자이너들이 젊은 편이었음. 남자 디자이너에게 맡겼고 자르기 전에 아이 다음번에 파마해주고 싶어 기를거니까 다듬기만 해주라고함.
다하고 나가려는데 나에게 선결제 권유를 함. 난 단골 미용실 금액에 따라 할인이 많이 되므로 선결제하고 이용하는 편임.
내가 처음 가본곳이라 고민하니 오픈서비스로 이러이러한 게 있다고 영업시작. 근데 서비스 중에 클리닉 이런게 있었는데 나에게 아들 파마하고싶다고 했으니 클리닉 빼고 다음에 아들 파마서비스 해주겠다고 함.
파마가 보통 애들도 5만원하니 바로 혹해서 선결제 25만원 했음 .
두번째 방문에서 아들 파마서비스 해달라니 예전에 숱을 많이 쳐서 짧은 부분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웨이브 안나올거같다라며 다음번에 하는게 낫겠다고 해서 또 다듬기만하고 옴. 근데 약간 실력에 대한 의문이 들었음. 아들 구레나룻을 짝짝이로 잘라놓음.
선결제에 대한 후회가 살짝 밀려왔으나 잔액이 187,000원이 남게됨.
1주일 뒤에 여행가는데 아들 파마 이제는 할수있겠다싶고 사진 이쁘게 남겨주려고 그 미용실 예약하려고 보니 그 디자이너가 거의 2주동안 휴무인것임. 미용실에 전화하니 휴가라고 해서 다른 디자이너가 파마해줄수 있냐니 자기들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함. 살짝 짜증남.
마침 내머리도 할때쯤 되서 나 파마 한번하고 금액 털어버려야겠다 생각하고 펌 예약. 원장은 실력좋겠지하고 원장 예약
오늘 방문하니 펌이 19만원이라고 함. 근데 선결제 해놔서 할인 10프로 들어간다고 함. 그럼 171,000원이겠구나 했음.
선결제 하는 이유가 보통 할인을 해주니 그러지 않음??
근데 좀있다 원장이 오더니 원래 19만원인데 내가 금액이 187,000원 있어서 할인 10프로 못해준다함. 할인전 금액이 남아있어야 할인된다는 말을 함. 할인 받고싶음 선결제를 추가로 하고 아니면 추가 금액 결제하고 하라함.
할인후 금액이 179,000원이라 선결제 금액에서 차감할수 있을거같은데 안된다고 해서 의아하긴했으나 넘어감.
그 말 듣고 한참 머리하는데 아들 파마얘기를 했음. 혹시 원장이니 직원이 말했던거 책임지고 해준다고 할수도 있으니
~~ 내 얘기를 들은 원장이 그 디자이너 쌤하고 얘기한거니 자기는 모르겠다고 왜 파마를 해준다고 했을까라고 하길래 곰곰히 생각해보니 클리닉 서비스 대신이었다는게 생각나서 얘기함.
그 디자이너가 2주휴가라고 했지만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고 원장과 다른 디자이너들은 못해준다해서 신경쓰기 싫어 미용실에서 선결제 서비스로 내세웠던 클리닉 내가 받고 아들 파마 얘기는 없던걸로 하자고 했더니 원장이 그렇게 하라고 함.
근데 또 좀있다 오더니 서비스는 선결제 금액이 남아있을때 가능하다고 함. 그러면서 서비스는 지난번에 받으셨어야했어요 이럼.
여기서 열받음. 내가 왜 선결제를 했나싶음. 그땐 가만히 있고 머리 다 끝나고 계산대에서 얘기함.
첫째, 할인전 금액 잔액 남아있어야 할인받을수 있는 점.
둘째,아들 파마 서비스 받고싶은데 그 디자이너만 가능하다고 모르쇠한 점
셋째, 그럼 아들 파마 안하고 내가 원래 미용실에 내세웠던 클리닉 서비스 받겠다니 그것도 선결제 금액 남아있어야한다고 한점. 그 서비스는 선결제시 제시한 서비스이니 나중에라도 해줘야하는데 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 이런 점. 그랬더니 회사방침이라고 함(체인 미용실임)
선결제할땐 이거해준다 저거해준다 꼬셔놓고 정작 그 서비스 해달라하니 안된다고 하니 열받음.
내가 첫번째 두번째껀 그러려니하는데 세번째껀 열받는다고 함. 내가 왜 선결제하고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니 같은 말 반복하며 나보고 선결제할때 주의사항 직원한테 못들었냐길래 못들었고 서비스준다는거 사진으로 찍으려니 찍으면 안된다고 외부로 유출되면 안된다더라 그랬음 . 그랬더니 원래 안되는건데 설명 못들었다고 하니 나중에 오시면 해드린다고 이러는데 나도 화나서 그냥 안받고 말겠다고 이렇게까지 해서 받고싶지 않다고하고 3천원 추가결제하고 옴.
그랬더니 쫓아나오며 미안하다고 기분 푸시라고 하는거 뒤도 안돌아보고 왔음.
선결제가 원래 이런것인가요?? 정작 선결제하고 할인도 못받고 서비스도 못받은 제가 호구가 된거같습니다. ㅜㅜ 제가 호구가 된게 맞다면 네@버에 리뷰달고싶어요 나처럼 되지 말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