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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입니다...

바라기 |2004.03.15 12:14
조회 391 |추천 0

안녕하세요...꾸벅...에혀..

정말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여러 선배님들께 문의 올립니닷..

사랑이야기이기도 하긴 하겠지만..

아마도 이 얘긴 친정얘기에두 올라가야할 글 같아서 말이죠

서론이 넘 길었나요...

 

전..5년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잘 사귀다가..작년 여름 둘 헤어졌어욧..

전 그때 남친한테 여자가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게 이별을 고햇다고 생각했죠...

사실 다른 친구를 만나긴했죠..하지만 이성관계는 아니었는데

헤어지는 그 고통의 시간속에 있던 제겐...그건 이성관계였답니다.

4년을 넘게 사귄 남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전...지금 죄값을 치르고있습니다.

가족들...

그가 한가족과 같이 지냈던 울가족들에게

그이야기를 했죠...헤어진 이유..그 이유라고..

그에게 다른 그녀가 있다고 말이죠...

저흰 서로 헤어질수없단 생각으로..

다시 사귀게 되었는데요...

저희 가족들 그 사실 모릅니다.

아직 사실을 못 말하고 있는거죠..

겁도 많이 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저희 부모님..그리구 언니 내외...

그사람 다시 만나면 저까지 보지않겠다했으니깐요...

아마...화도 많이 나시고..많이 서러우셨을꺼예요

당신들도 아들이있지만..

딸이 그토록 상처받았었던 일이니깐요..

그래서 이제껏 미루고 미루고있습니다.

이제 말해야할것같아요..

그래서 잡은 날짜가 이번주입니다.

전처럼 바로 될꺼란 생각은 안합니다.

하지만..조금 겁나네요...

우수개소리같이 들리시겠지만..

정말 쫒겨나는건 아닌지..

하지만...그렇다해두 그 사람과는 헤어지기 싫습니다.

헤어질수있었다면..이런 고민도 하지않았을테니깐요..

어떻게해야 좋게 넘어갈수있을까하구요...

지금 전...편지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솔직히 말로는 제 감정 다 표현하기가 힘드니깐요...

제게 힘을 좀 주세요..

그리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말로 차근차근하게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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