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반수했고
일단 국수까진 나쁘지 않았음 그냥 딱 평소만큼 본 느낌?
근데 영어부터 빌런만나서 멘탈 털림&거기다 탐구 완전 불&레전드 빌런감독 만남
진짜 수능 끝나고 눈물날뻔함
그래서 채점하기가 너무 무서웠틈 원래 대학교로는 절대 돌아가고싶지 않았음
그래서 계속 채점 안 하고 수능에 관한 얘기들 다 회피함 근데 채점을 안 하니까 너무 답답하고 찝찝한거임
그래서 걍 해야겠다 하고 엄마랑 같이 그 빠른채점 머시기를 한 과목씩 돌림
일단 국어2 나옴 항상 2~3진동이라 와 진짜 다행이다 생각함
그리고 수학 2 나왔는데 진짜 나 현역 포함 모든 시험에서 3만 받아보고 2 받아본적이없었음 그래서 수학2 뜬거보고 행복해서 쓰러질뻔함
그리고 영어2 이것도 진짜 다행이엿음
그리고 탐구 11 진짜 내 눈을 의심함
시간 없어서 찍은 것도 맞고 백분위도 걍 개높았음
그때 과목 하나씩 채점하면서 엄마랑 진짜 손잡고 소리지름
겁나 짜릿했다 아직도 기억에 남음
결국은 반수 완전 성공함~
이번 수능 보는 애들 끝까지 멘탈 챙기고 찍은 것도 다 맞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