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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인 엄마에요

10년차 |2023.11.14 10:37
조회 24,011 |추천 45
딩크를 고집하며 맞벌이로 살다가,남편은 자녀가 필요하다며첫 애를 올해 8월에 낳게 되었어요출산휴가에 육아휴직에 연차까지 끌어모아 1년 5개월정도 휴직했구요
낳아보니, 왠걸 너무 이쁘더라고요새벽에 여러번 깨는거도, 울고 보채고 땡깡쓰는거도힘들다 생각 없이 잘 키우고 있는데,
3개월쯤 되니 손이 탔는지엄마가 안보이면 몇시간이고 지치지 않고 우네요ㅎㅎ뭔가 좀 배운다고 밖에 3시간쯤 외출 하는동안남편이 애기를 봐주는데,대충 2시간 30분은 울고 30분은 지쳐서 잠들고 또 일어나서 울고 그런데요
그랬더니 내년 복직이 벌써부터 슬퍼요..근무시간이 9-18시인데, 회사에서 집까지 40분정도 걸리거든요그럼 집가서 옷정리하고..저녁준비 식사하고 또 설거지 등 청소하고 하다보면금세 8시 그리고 10시에 재운다 생각하면..하루에 2시간만 볼 수 있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하..애기와 함께 할 시간이 너무 없더라고요..ㅠㅠ엄마만 찾는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해지구요..
깟난쟁이 키우는 직장인 엄마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계세요?
추천수45
반대수12
베플|2023.11.14 20:50
자꾸 아빠랑 붙여놔야 애기가 엄마가 없어도 잘 지내요. 맞벌이 엄마들 다 울면서 복직하는거죠 뭐.. 특히 애기 아플 때는 멘탈이 무너집니다 ㅠ
베플ㅇㅇ|2023.11.15 04:28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은 너무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원래 계속 울어요. 집에서 육아하면서 2-3년동안 계속 아이 우는 소리만 하루종일 들으면 오히려 마음이 병들게 될거에요 엄마,아빠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해낼때 건강한 가족이 되는거에요 건강하게 밖에서 역할 제대로 하고 집에 당당히 웃으면서 들어오세요 응원합니다
베플ㅇㅇ|2023.11.14 13:37
일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데요..;; 물론 아이는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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