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글 쓴다
나는 너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어
잠도 못 자고 밥도 거의 못 먹고 매일을
폐인처럼 살다가 이제야 새로운 사람을
만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빈아 사실 다시는 판타지오랑 엮이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그 약속 또 못 지키게 되었다 ㅎㅎ
어쩌다보니 너가 그렇게 아끼던 후배그룹을
응원하게 되었다 ㅎ 참 웃기지??
사실 너무 두려웠어 내가 사랑을 준다면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또 고통스럽게 살아간 것 같아
그런데 너가 슬퍼할까봐 그런 생각 안하려고
내가 너한테 다 주지 못했던 사랑 이제
내가 너가 아끼던 후배그룹한테 아낌없이
줘보도록 할게 그건 내가 약속할게
그리고 미안해 아직도 너를 잊지못했어
그래도 너 생각으로 우울하게 보내진않아
나도 그동안 많이 자랐고 변화했으니까
빈아 잘 지내 알았지? 너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