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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프사 인화해서 붙여놓은 시어머니

|2023.11.15 15:26
조회 132,470 |추천 202
자기 밖에 모르고
남의 사정 생각도 안하고 빚이라도 내서 돈 달라 하는(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간다거나..매달 용돈 드리는중)
시모가 자꾸 남편에게 전화해서 며느리한테 서운하다 하는거에 질려서
남편에게 앞으로 시어머니께 연락 드릴 일 없을 거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했어요. 결혼한지 오래되지 않았는 데도..

연락 안하고 만남도 줄이니까 더 사이가 안좋아지긴 했죠
아들 결혼 시켰는데 친구들 앞에서 할말 없어서 가만히 있는다고 하소연하신대요
마음 약해질뻔 했는데
시아버지 생신에 너희 집에서 밥먹자 이 말을 남편한테 전해듣고
누가 해준대?하니 시어머니가 미역국은 며느리가 끓여야된다 했다나? 우물쭈물하는 남편 등 때렸어요

어떻게든 관계를 풀어보려고 하시는지
시어머니가 제 퇴근시간에 맞춰서 선물.....들고 저희 집에
말 없이........찾아오는 일이 몇번 있었고
남편한테 시켜서 불편하다 말씀드렸더니 도리어 화를 내셨다네요

만나서도 딱히 어머님이랑 대화도 안했어요 밥만 먹고

명절에는 큰집 가서 차례만 지내고
거의 외식했더니 시댁에 잘 안갔는데
정말 오랜만에 간 시댁에 제 프사들을 캡쳐하고 인화해서
저희 가족사진을 냉장고며 테이블 유리밑에 빽빽히 붙여놓으셨더라구요

몇년 전 벚꽃구경하며 찍은 제 사진도 있어요
보내 드리지 않았는데..
아 제가 퍼온 사진도 있었어요 프사나 배경 다 뒤져보셨나봐요
잘 보면 캡쳐한 흔적으로 검은 배경과 x도 보이구요

이게 무슨 관심 표시인가요?
연락도 안하고 사진도 안보내서?
전 너무 징그러운데
추천수202
반대수14
베플ㅇㅇ|2023.11.16 00:17
며느리가 안 와서 보고 싶어서 이렇게라도 하는 불쌍한 나 자신에 심취한 거지 뭘ㅋㅋ 광기 돋네ㅋㅋㅋ 솔직히 정신병자 같음 뭘 저렇게까지?ㅋㅋ
베플코니|2023.11.15 15:38
저도 너무 소름끼칠거같은데요 보내드리지도 않은사진을 ..
베플ㅇㅇ|2023.11.15 15:40
친구라도 와봐요. 며느리는? 할 건데 거기다대고 연 끊겨서라고는 못 하잖아요. 친한 척 하려면 프사라도 출력해야죠.
베플ㅇㅇ|2023.11.15 17:08
상등신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니 시어머니가 결국 그래봤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저리 뻔뻔스럽게 미련못버리고 사는거. 남편이 중간에서 단호하게 쳐냈으면 아들한테까지 미움받기 싫어서라도 님한테는 억지로라도 신경끊을텐데 아직까지는 아들이 얼마나 등신이고 자기가 그렇게 키웠다는거 알기에 저러는거. 시어머니야 어차피 남의 집 아줌마이니 연락끊고 살면 신경이야 안 쓰인다지만... 시어머니 미역국은 며느리가 끓이는 거래 이딴말을 자기엄마때문에 연끊는다는 와이프앞에서 내뱉는 등신 머저리를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니 시어머니도 계속 저리 나대는거.
베플ㅇㅇ|2023.11.15 17:34
멀티프사 쓰셔서 아무것도 없는거 사용하셔야 할듯.. 징그럽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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