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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들이 불법번역가에게 감사한 사례

ㅇㅇ |2023.11.21 11:46
조회 3,965 |추천 7



설국열차 원작 (1부)은 

1982년~ 1983년 동안 프랑스에서 연재됨


당시부터 영화화 제의가 있었지만,

원작자들이 거부함


이후 원작자 중 한 분이 돌아가시고,

새로운 작가 영입해서 1999년~2000년 동안 2,3부 연재









 

 



2004년도에 '설국열차'란 제목으로 한국어 번역본이 나왔고












이를 봉준호 감독이 단골 만화가게에서 발견함


박찬욱 등 지인들에게도 

만화에 대해서 알리고 영화화 하기로 결심








 




그리고 원작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원작자는 본인 만화가 한국에서 나왔는지 모르고 있었음


알고보니 설국열차는 본국인 프랑스 외엔 정식으로 판 적이 없음


그러니까 봉준호가 본 건 해적판이었던 것.


영문명 'Snow piercer'도 영화 만들면서 붙인 이름 








 

 


설국열차 원작자는 봉준호의 지난 영화들을 본 후

영화화 하기로 결정


제작과정도 지켜보고 영화에 카메오로도 나옴











 



훗날 원작자들은 

"해적판을 낸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라는 코멘트를 남김







 

추천수7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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