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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쓰니 |2023.11.26 20:30
조회 362 |추천 0

주말에 그저 평범하게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당 떨어져서 공부하며 먹을 초콜릿을 샀어요. 공부하면서 당 떨어질 때 초콜릿 하나씩 꺼내 먹었는데 부스럭 소리 시끄러울까봐 일부러 밖에서 포장지 다 뜯고 들어갔거든요.. 초콜릿도 입에서 녹여먹고.. 소리 안나게 조용히 먹고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이 제가 있는 쪽으로 걸어오시더니 한숨을 쉬곤 여기서 초콜릿 드시면 안 돼요; 나가서 드세요. 라고 크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도서관이 제가 사는 집 근처라 건너건너 아는 사람들이 도서관에 많았어요.. 안 그래도 조용한 도서관에서 그렇게 크게 말씀하시니 다들 저를 한 번씩 쳐다보더라구요.. 근데 도서관 들어오는 입구에 외부 음식 반입금지 이런 글이 붙어있는 곳이 없었거든요!?ㅠㅠ 그 후로 제일 구석진 제 자리까지 계속 왔다갔다 거리면서 절 쳐다보시더라구요.. 도저히 집중이 안 돼서 그냥 나왔습니다ㅜㅜ 도서관에 음식물 반입금지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 못한 제 잘못일까요? 그런 글이 적혀있었더라면 당연히 저도 뭐든 안먹었을텐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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