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실리콘 파손으로 제거 후,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썰. 성형외과랑 의료 소송중. 강남 가슴 제거 수술 ㄷㄷㅂㅇ
패혈증
|2023.11.28 14:01
조회 1,283 |추천 1
너무 억울한 마음에 글 몇자 적습니다.
-2022.11월 가슴 실리콘 파손 확인 하였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임신 초기 발견하여 수술일정을 미룸- 2023.10.26일 가슴실리콘 제거 수술 진행- 제거 수술 전, 병원에선 하루이틀이면 괜찮아진다고 하였지만.. 2주내내 진짜 개고생 너무아픔- 2023.11.13일 고열 및 오한 발병. 새벽에 대학병원 응급실 도착.- 저혈압 패혈증 진단받고, 바로 입원함. (응급병동에 몇일간 입원)- 손에 수액으로는 저혈압이 잡히질 않아, 목 부분에 에 큰 혈관을 통해 링거 삽입.- ct상 가슴 보형물 제거한 부분에에 농?이랑 피가 많이 차서 바로 관 삽관 시술- 2023.11.14~11.22 8박9일 병원 입원- 정말 몇날몇일 고열과 저혈압으로 온몸에 기계 부착. 링겔도 5-6개씩 맞아가며 버팀- 미용목적 수술의 부작용이라는 이유로,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서 병원비 1310만원 발생- 부진단명에는 패혈증의 진단명을 받고, 대학병원 외과의사는 가슴제거수술에 의한 감염에 따른 패혈증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하였지만- 검사 결과지상, 피검사 음성, 소변검사 음성이라는 이유로- 기존 가슴제거 수술한 병원은 수술후 나의 면역 체계를 운운해 가며, 전액 보상 지원해줄 수 없다고 함. 본인들이 가입한 병원 손해보험 쪽 연결해줄 수 있는게 최선이라고 답변함. - 우선 소송 진행하려 준비중. 의료전문 변호사와 몇번의 회의 미팅을 가질 예정. 의료소송비도 600만원 이상 예상함..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가슴 실리콘 제거 수술 병원에 너무 화가 납니다.
집에 100일된 갓난아기가 있었는데, 저의 병원 입원으로 인해 2주정도 집안이 난리 였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아프단 이유로, 갓난아기는 집에서 봐줄사람이 없다는이유로, 죽다 살아난건 고사하고, 정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 퇴원하였는데…
가슴 수술이던, 제거 수술이던 정말 고민 많이 해보시고, 신중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어렸을적 뭐 모르고 가슴수술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