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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상처였던말 적고가자

ㅇㅇ |2023.11.28 23:46
조회 88,386 |추천 150
난 동아리 면접보고 동아리부원 다 처음으로 모이는자리에서 처음보는 동아리 남자선배가 나 처음 딱 보더니 너 남자 사겨본적 없지? 너같이 생긴애는 다 모쏠이더라 라고 한거..
동아리사람들 다 모인데서 갑자기 그러니까 진짜 ㅈㄴ 찐따되는기분이였는데 그게 너무 상처였고 모욕적으로 들려서 개힘들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 ㅅㅂ..
너넨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상처였던말이 뭐였어?

 

추천수150
반대수6
베플ㅇㅇ|2023.11.29 10:47
나 중학교때 나이많은 여자 영어샘이 노는애들 달래주다가 야 너네들은 예쁘니까 괜찮지~ 하면서 갑자기 내 어깨 잡으면서 이렇게 생긴 애는 공부 열~심히! 해야하고^^ 이러심.. ㅋㅋ 나 정말 자습시간에 공부하고있다 뜬금없이 그말들음 지금 성인인데 아직도 기억난다.. 심지어 내가 거의 그샘 수업에 유일하게 졸지도 않고 말잘듣는 학생이었음ㅋㅋ.. 아직도 카톡친구에 그샘 있는데 왜그랬냐고 묻고싶음
베플ㅇㅇ|2023.11.28 23:54
엄마 친구 아들 누구는 장학금탔다는데, 아빠 친구 딸 누구는 sky 들어갔다는데 등등. 남의 집 자식들이랑 비교하는게 제일 상처. 지금은 멘탈이 강화되어서 부모님이 그런말 하면 누구집 아버지는 교수라는데, 누구집 아버지는 외제차만 5대라는데, 누구집 아버지는 연봉이 3억이 넘는다는데, 누구집 어머니는 딸에게 400만원짜리 명품백 사줬다는데 하면서 똑같이 다른집 부모님이랑 비교함 ㅋㅋㅋㅋ
베플ㅇㅇ|2023.11.28 23:50
영국 처음 유학와서 처음보는 흑인한테 욕먹은거 인종차별당한거ㅋㅋㅋ 한국인도 나뿐인데 도와주는 사람도없고 1주일동안 충격먹어서 펑펑울고 괜히 자신감도 떨어지고 방학때 한국가니 모든 사람들이 천사같아보였음 ㅜㅜㅜ 진짜 그후로도 백인보다 흑인들한테 더 차별당하고 무시당한경험이 많아서 지금도 흑인보면 나도 모르게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조카 화남
베플ㅇㅇ|2023.11.29 11:36
근데 대학엔 진짜 꼭 새내기나 신입부원 상대로 저렇게 무례하게 얘기하는 남자선배들 한명씩 있음 지들이 위트있는줄 착각함ㅋㅋㅋㅋㅋ나중에 대학교 적응하고 짬밥 생기면 그런애들이 ㅈ밥이란걸 뒤늦게 알게 되는데 그당시엔 왜그렇게 신경쓰고 힘들어했는지 모르겠음
찬반ㅇㅇ|2023.11.29 11:29 전체보기
단체 술자리에서 술취한 여자애가 키 작은 남자는 꼴도 보기싫다한거 같이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ㅈ같다고함. 옆옆자리 앉아있다가 난 날벼락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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