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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헤어진 전남친이 매매혼했대요

ㅇㅇ |2023.11.29 22:01
조회 216,265 |추천 856
댓글이 너무 웃기서 추가 남겨요.
8년이나 지난 사람일 들춰서 정신승리 한다는 말이 많은데
그 당시 전 상처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도 그 모욕적인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그 잘난척 다 하고 베트남여자랑 결혼한다하니 고소한다고 말한거구요. 매매혼이 아닐지도 모른다구요? 그럼 한국에서 웨딩드레스 번듯하게 입고 결혼사진 올렸겠죠.
나이 어린 동남아여자가 낫다라... 정서, 문화, 교육환경 뭐 하나 익숙하지 않은 외국여자와 결혼이 좋으시면 그렇게들 사세요.
한녀리고 펌하하지 마시구요...
왜들 그렇게 열을 내실까...




44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8년전 결혼하려던 남친이 있었어요.
동갑이었던 남친은 꿈이 원대하셔서
취업 한번 해본적도 없이 공부중이었고 저는 창업하려고
회사 그만두고 준비중이었어요.
남친 부모님 제 스펙 맘에 안든다고 티를 팍팍냈는데
직장까지 그만두니 결혼반대. 아마 직장 다니면서 뒷바라지하길 바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남친도 굳이 절 잡지 않았고
당시 본인이 시험만 통과하면 그놈의 시험만 통과하면
짱짱한곳에서 중매들어온다고
자존감 깎아 내렸어요.
(너는 참 운이 좋다. 중매로 본인을 만나면 아파트정도는 해와야하는데 연애로 만난 케이스라 집은 안해와도 된다고까지 했으니까요. )
그렇게 1년 사귀고 헤어졌고 저는 연락처 삭제했어요.
그리고 2년 뒤 참한 남자 만나 결혼. 현재 아들, 딸 낳고 열심히 돈벌며 알콩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친구가 전남친이 친구에게 모바일 청첩장 보냈다며
카톡으로 보내줬습니다. 두둥... 베트남 전통혼례복을 입고
히끗하게 뽀샵처리된 사진이 있더라구요. 누가봐도 인생네컷
사진같은 간소하고 저렴해보이는...
그렇게 잘난척 하시더니 나이먹고 매매혼한 전남친이
어찌나 고소한지. 시험도 못붙었겠죠.
사람 등급매겨서 무시한 그놈... 꼴에 결혼은 하고 싶었나봐요.
능력도 안되는 ㄱㅅㄲ. 남친 부모님 행복하시죠? 어린 며느리 얻으셔서. 그런데 매매혼은 매달 생활비도 보내줘야 한다네요.
아들 능력도 없는거 같은데 일용직이라도 나가셔서 생활비 보태주시면 전남친이 너무 좋아하겠죠?
오늘은 꿀잠 잘 것 같아요.
추천수856
반대수199
베플ㅇㅇ|2023.11.30 06:17
저는 매매혼이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동남아랑 하는 결혼이 거의 대부분 업체한테 돈을 내지 그 여자 집안에는 크게 돈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동남아 여자가 노리는게 뭐냐? 한국 국적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옛날 세대분들이 피땀흘려 희생해서 만들어놓은 oecd가입 선진국 국적, 공동체가 만들어둔 가치를 남자들이 그냥 퍼준다는겁니다. 매매혼이 차라리 낫죠. 자기돈으로 매매하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동자산을 갖다 팔아넘기는 짓거리에요. 더군다나 아는 사람들은 아는데 한국여성의 국제결혼 상대 국적 1위가 베트남입니다. 이게 진짜 한국 여자들이 베트남남자랑 결혼해서가 아니라, 한국남자들이 데려와서 한국적을 딴 베트남 여자들이 국적취득하고 이혼후 자기 남자친구들을 데려와 국적 2개 퍼주기 해서 생기는 현상이거든요. 현실은 매매혼 이란 단어보다 몇배는 더 추악해요. 솔직히 인종격차 거기서 태어나는 혼혈들 키작고 피부까맣고 지능까지 낮은건 덤이고요. 동남아랑 결혼하는 남자는 인간 취급해선 안됩니다.
베플ㅇㅇ|2023.11.29 22:10
ㅋㅋㅋ8년전 남친까지 신경써? 참할짓없다ㅉㅉ
베플ㅇㅇ|2023.11.30 10:37
아니 베플에 파랑마크 줄줄이 열폭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베플남자그냥|2023.11.30 06:45
누나 불쌍하다.. 치킨이라도 시켜먹어
베플남자훔냐르|2023.11.30 08:04
불쌍하네 전남친이 탁월한 선택한듯 이런 마인드가진여자랑 사는거보단 백배좋지
찬반ㅇㅇ|2023.11.30 07:38 전체보기
글을 보면 글 쓴 사람의 마음이 읽히잖아요. 이 글이 자작이든 실제든, 좀 고운 마음을 가지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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