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톡 맨날 보다가 처음 써보는데
악플보다 무관심이 더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 악플도 무서워 )
저는 서울사는 22살 사뿐히 올라온 대딩녀입니다 ㅋㅋㅋㅋ
아 이거 쑥쓰랍네
며칠전에 인터넷에서 토스트에서 나온 오마바? 이런사진을 봤어요.
그런 사진 자주 보잖아요 ㅋㅋ 외국에서 경매에 올렸다느니 어쨌다느니
참고사진 :)
저도 이런걸 우리집에서 발견했거든요..
발견하고 싶지 않았지만 (당시에 너무놀래서) 자길 봐달라고 소리지르는 그 아저씨ㅜㅜ
그러니까..... 2007년 여름이 지나간 때...
저는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가족들은 할머니할아버지 모시고
대전에서 사세요
그래서 저는 한달에 한번 꼴로 대전에 내려가죠 ㅜㅜ 엉엉 엄마보고싶꼬
할머니할아버지와 엄마랑 동생이 사는 집은 (아빠는 사업때문에 왔다갔다)
지어진이 30년 정도 된?! 단독주택이예요.
그런데, 엄마가 자는 안방에서 화장실로 가는 벽이 뭐가 잘못됬는지
여름에 장마만 들이치면 벽에 곰팡이가 슬더라구요.. (이렇게 쓰는거 맞나 ㅜ)
처음엔 그냥 곰팡이 좀 생기나보다 했는데..
어느 날 대전에 내려갔다가 밤에 화장실 가려고
화장실과 안방 사이의 공간의 문을 열었는데 누가 절 쳐다보고있는거예요.....
어두운 그 공간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장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계시던 그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놀래 자빠졌다가 정신차리고 신기해서 사진찍었어요ㅋㅋ
엄마한테 보여줬더니 곰팡이 생긴게 뭐 자랑이냐고 사진찍냐고 하셨지만
전 그저 신기해서 ㅋㅋㅋ 친구들보여주고 ㅋㅋㅋ
크기도 사람 얼굴크기 정도 했답니다 ㅋㅋㅋ 놀랠만하죠 +ㅁ+
저 벽지 잘라다가 외국 경매 사이트에 올렸으면
돈 꽤나 벌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ㅋㅋㅋㅋㅋ
지금은 물론 다시 공사해서 없어졌지만
한동안 다른 화장실을 쓰게 만들었던 분입니다ㅋㅋㅋㅋㅋ
아 발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