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아기에게 성교육 잘 시키라는 친구랑 손절하고 싶습니다
ㅇㅇ
|2023.12.07 23:57
조회 176,862 |추천 502
전 5살 1살 남매키우는 엄마입니다
둘째는 태어난지 백일된 아들입니다.
대학교 친구들 단톡이 있고 다 결혼했어요.
어떤 친구가 성범죄 뉴스를 캡쳐하고 충격이라고 톡을 올렸습니다.
공감하면서 얘기 하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저보고 아들 성교육 잘시키라고 하더라구요..
마치 예비 성범죄자인양 아기보고 그런 얘기하는게
매우 불쾌했습니다.
전 딸도 키우고 있고 아들도 키우고 있고
둘다 성교육 잘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딱 아들만 꼬집어서 저렇게 얘기하는게 기분이 나쁘고
백일된 아기한테 예비성범죄자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저보고 아들엄마들은 이게 문제라면서 어쩌고 하는데
저도 딸 키우거든요..
전 아직 첫째가 더 눈에 밟히는데 무슨 아들딸 차별하는
사람인양 개소리하니까 진심 손절하고 싶어요.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하
- 베플ㅇㅇ|2023.12.0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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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 하나도 안했구만 아들있는 애들 제발좀잘키워라 성범죄 안 저지르게
- 베플ㅇㅇ|2023.12.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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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있는 엄마들이 꼭 아들있는 엄마들한테 저소리해요. 딸아들 다있는 엄마들은 둘다 교육잘시켜한다고하거든요.
- 베플ㄴ|2023.12.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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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성으로 태어났으면 어느정도 예비 성범죄자 가능성이 여성보단 월등히 높은건 인정(8살 남아키웁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나이에 걸맞게 알맞은 성교육 간간히 꾸준히 하고있고 앞으로도 제대로 할예정. 그치만 백일된 아기한테 할말은 아닌듯하고 백일된 아기를 키우는 지쳐있는 애기엄마인 친구에게는 아주 무례한 발언입니다. 내아들을 무시한게아니라 넌 지금 날 무시한거다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게아니고 콕 집어서 내아들을 잘가르치라는건 나하는거에 아들을 성범죄자로 만들수도있다 악담을 한거다 사과해라 라고 하세요
- 베플ㅇㅇ|2023.12.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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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진다.. 가아아암히 내아들을 하며 오구오구 자라고 있는 모습이 텍스트만 봐도 느껴진다... 요즘 유치원에서도 성범죄 일어나는 판국인데 가아아암히 내아들을 범죄자 취급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베플00|2023.12.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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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정말 냉정하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 요즘 .. 이런 성범죄 장난아님. 길가다가 성추행 성희롱 한번도 안당해본 여자가 없을정도고. 친족간 성추행도 생각보다 많은게. 현실임... 그래서 난 저친구가 말하는게 어느정도는 공감감... 사실 글쓴이 학창시절 선생말도 틀린말은 아님. 친구입장에선 님아들을 무조건 성범죄자 취급을 한다기보단 세상이 하도 성범죄에 처벌도 약하고 결국 피해자만 손해니 부모로서 그런 교육을 잘 시켜야한다 이런 늬앙스 인거 같음. 님이 손절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남자의 성욕이란게 그럼. 그리고 한국사회가 성범죄처벌에 관대한것도 사실이고. 아동성애자 처벌 보믄 답 나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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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네플류도프|2023.12.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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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 답이지. 백일된 아들 성교육 시키라는건 뭔 볍씬 같은 소리임 ㅋㅋㅋㅋㅋ 저런것들은 거르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