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냥 중 1학생 입니다
저에겐 1년전(초 6때) 만들었던 비밀과 몇개월 전에 싸운 한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요즘 정말 불안합니다
몇개월 전 싸운 친구는 제 짝남을 소문내고 다녀서 싸웠습니다
그 친구랑은 어찌저찌 손절을 하긴 했는데요
참 기분이 묘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던 애는 그 친구때문에 멀어지게 됐는데 그 친구는 정작 제가 호감있는 애랑(예전에 좋아했던애 ×) 사귀고 있으니, 질투도 나고 열등감도 생기고 그럽니다
저도 정작 이런 생각을 하는 제 자신도 너무 역겹고 그 친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다 거슬리고 짜증나고 거의 그 친구를 경멸할 정도로 싫어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민한 도중, 남자아이들(초등 같이 다닌)이 알고 있던 제 정말 예민한 비밀을 다른 남자애들(중학교 와서 알게된)이 알게 된 것 입니다
그 비밀은 제게 정말 예민하고 성적 요소가 섞인 것 인데, 그걸 다른 아이들도 알고 있으니 너무 속상 하더라고요
그 비밀을 말했다고 제가 직접접으로 따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닐 뿐더러 이 사실을 얼마나 많은 남자 아이들이 알고 있는지 무섭기도 합니다
또 2학기때, 썸이 안좋게 깨진 남자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저를 경멸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썸이 깨진 이유가 저한테 있어서)
근데 그 아이가 또 남자애들 무리 중 서열이 좀 있는 아이라 요즘 남자애들이 저를 유독 만만하고 쉽게 생각하고 싫어하는거 같은 망상이 듭니다
(다른 남자아이에게 반장인데 힘이 없다는 소리를 들으니 더 허무하더라고요)
심지어 조금 장애? 가 있는 친구도 저를 만만하게 보니 요즘 정말 전 왜 살아있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렇게 힘들때 학원 공부 수준은 올라가고, 내가 싫어하는 애들은 내가 불행할 수록 더더욱 좋은 일이 생기고 너무 나만 힘든거 같아 내가 뭐하고 살았나 허무하기도 합니다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제가 정신에 장애가 있는거 같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만 생기는거 같아 너무 힘듭니다
요즘엔 밤마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계속 나서
친구 2명과 통화하며 잡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편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계속 남자애들 눈치보고 싸운 여자애 신경쓰고 근데 주위 친구들은 다 멀어져 가는것만 같고 다 나 만만하게 보는거 같고 그런데
그저 사춘기 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