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민 들어줄 사람?
고민
|2023.12.29 00:21
조회 28 |추천 0
학생이지만 반말 쓸게 난 아직 학생이고 작년 1년동안 대안학교를 다녔어 딱 좀 중요한 시기에 다녀왔는데 그 곳이 별로였어 나한텐 2살많은 오빠가 있는데 오빠가 거기서 폭력당하고 내부사정이 좀 많이 안 좋아서 대안학교 끝나고 심리상담 다니고 우울증약도 먹었었거든 대안학교는 엄마가 추천한거긴 한데 내가 결정해서 오빠도 다니게된거라 죄책감이 꽤 커 내가 거기서 다닌다고 하지 않았다면.. 나 다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고 너무 미안해져 엄마도 그 일 때문에 아직도 힘들고 고소진행중이거든 나도 거기서 당한게 좀 있는데 엄마에게 조금 말하고 나머지는 그냥 머리속에서 지워버렸어 생각하기도 싫었나봐 내 얘기가 이게 관련이 있을까 싶어서 썼어 거기서 되게 체계적이게 딱 습관이 잡힐수있도록 그런식으로 살았는데 집오니까 그냥 갑자기 다 귀찮더라고 사춘기인가 싶기도하고 아직도 귀찮아 다 그냥 내가 원래 고민상담을 진짜 잘들어주고 그랬는데 고민상담이런게 너무 귀찮고 친구도 귀찮아 그리고 내가 좀 내감정을 부정해 부정적인 감정이 든다는게 아니라 내가 2명인 느낌? 난 우울해.. 이러면 무슨 소리야 니 행복해 너 그거 패션우울증이야 이래 무슨 감정이 진짜 나인지모르겠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어 그거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죽고싶다는 생각이들면 엄마생각이 나면서 엄마가 나때문에 힘든데 나도 죽으면..이런 생각도 들고 다른 애들은 공부압박때문에 라는 명분이 있지만 난 없으니까 우리엄마가 공부압박을 안하거든 그래서 너무 괴로워 그냥 지나가는 사춘기인가?처음에 내가 말했던 대안학교와 연관이 있는걸까? 내 본질 문제인가? 뭐가 문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