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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저는 떠나는게 맞을까요?

쓰니 |2024.01.02 00:49
조회 25,842 |추천 83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어릴 때부터 학폭, 아동학대를 당하면서 자라다보니누구 하나 믿고 의지할 사람도 없고... 과거 아픈 일들을 혼자 마음 속에 끙끙 앓다보니마음의 병만 점점 커져가네요.. 가해자들은 당당하게 잘 사는데 어째서 피해자인 저는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고 지쳐갈까요.. 성인이 된 지도 몇 년이나 지났지만.. 미래에 대해서 걱정이 되지만서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이 계속 쭉 흘러가네요.. 능력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성인이니 혼자 무언갈 해나가야 할 시기인데... 머릿속엔 계속 과거 일들이 생각나면서 그냥이대로 떠나도 좋겠다란 생각만 하게 되네요.. 저 정말.. 나약하고 한심해 보이죠...?누구에게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남겨봐요..
추천수83
반대수3
베플ㅇㅇ|2024.01.02 16:54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개고, 씻고, 밥먹고, 옷입고, 걸어서 가까운 도서관에 가세요. 가셔서 동화책이든 끌리는 제목의 책이든 신문이든 잡지든 읽으세요. 매일 가셔서 1시간,2시간 앉아있다 오세요.sns안의 세상은 진실이 아니에요. 책이 위로해 줄거고, 길도 보여줄거에요
베플1|2024.01.02 17:21
익명이지만.. 내 이야기를 꺼낼 수 있게되었다는 것이 좋은 시그널인거 같아요 ... 조금만 힘내봐요... 화이팅~
베플ㅇㅇ|2024.01.02 19:11
자신을 더 살펴봐요. 자신을 과소평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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