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어릴 때부터 학폭, 아동학대를 당하면서 자라다보니누구 하나 믿고 의지할 사람도 없고... 과거 아픈 일들을 혼자 마음 속에 끙끙 앓다보니마음의 병만 점점 커져가네요.. 가해자들은 당당하게 잘 사는데 어째서 피해자인 저는하루하루가 이렇게 힘들고 지쳐갈까요.. 성인이 된 지도 몇 년이나 지났지만.. 미래에 대해서 걱정이 되지만서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이 계속 쭉 흘러가네요.. 능력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성인이니 혼자 무언갈 해나가야 할 시기인데... 머릿속엔 계속 과거 일들이 생각나면서 그냥이대로 떠나도 좋겠다란 생각만 하게 되네요.. 저 정말.. 나약하고 한심해 보이죠...?누구에게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라도 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