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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시사회

ㅇㅇ |2024.01.04 09:16
조회 4,086 |추천 8



387일, 한국영화 역사상 최장 프로덕션을 거친 '외계+인' 2부가 거대 세계관의 피날레를 더없이 완벽하게 장식했다.





 



3일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 2부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공개되는 후속편이다.




 

 


지난 2022년 7월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 이후 2부는 오랜 작업을 거쳐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게 됐다. 앞서 기대 속에 출발했던 1부는 기대치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아들이고 말았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1부 끝나고 1년 6개월 만에 인사를 드리게됐다. 1부 끝나고 난 뒤 굉장히 힘들었다. 사람들에게 많이 물어봤다. '왜 이렇게 됐을까'라고. '다 네 탓이지' '너무 파격적이었나' 이러한 반응이었다. 고민이 많았고 해답을 찾기 어려웠다. 2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여러 편집본을 만들었다. 1부는 판타지, SF 장르 성향이 강하고 2부 역시도 그런 흐름이 있지만 2부 자체는 등장인물이 엮이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감성적 부분이 많다. 감성을 바탕으로한 액션 드라마를 만들려고 했다. 누군가 만나고 헤어지는 감정이 밑바닥에 깔려있는데 1부에서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면 2부에서는 잘 드러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무륵'역의 류준열은 "이 영화는 무륵과 이안, 가드와 썬더가 만들어낸 인연과 우연, 운명이 이 영화의 핵심 이야기였다. 이들의 하모니와 캐릭터 조합이 2부의 관전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의 김태리는 "고려, 현재를 오가는 모습이 이질적이면서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재미를 2부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 역의 이하늬는 "우리는 모든 이야기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1부가 개봉한 뒤 반응을 보면서 '우리가 너무 아꼈나' 싶기도 했다. 2부는 아주 잘 익은 열매를 먹는 기분이었다.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래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 역의 김우빈은 "엔딩을 촬영할 때 벅참을 느꼈다. 그 당시 행복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했다. 오랫동안 간직될 영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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