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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년이 편성이 말나오고 있는 이유

ㅇㅇ |2024.01.07 09:59
조회 339 |추천 0


정년이는 제2의 '옷소매 붉은 끝동'(2021) 신화를 기대하며 준비한 작품이다. 정지인 PD가 옷소매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는 타고난 '윤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렸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당초 MBC에 편성됐으나, tvN으로 바뀌면서 잡음이 불거졌다. MBC가 CJ ENM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소문까지 퍼졌다.한 관계자는 "정년이는 MBC에서 편성을 확정한 상태였다"며 "MBC가 회당 20억원 이상을 주기로 했으나, tvN에서 더 큰 금액을 제안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다른 관계자는 "시장 질서를 망가뜨렸다"며 "'앞으로 스튜디오드래곤과 작업하지 않겠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소송까지 검토한 이유"라고 짚었다.

신현창 MBC 드라마국장은 법적대응설을 부인하면서도 제작사에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정년이는 스튜디오드래곤과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 앤피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도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신 국장은 지난달 뉴시스에 정년이 편성 불발 관련 "마음 같지 않다"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과는 상관없다"면서도 "저희가 오래 준비했다. 1년 남짓 극본 작업을 하고, 인원도 투입해서 했으니까. 제작사와 문제가 남아있다. 법적으로 잘 정리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https://naver.me/5hJYfQ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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