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취미라 몇년전에 글 올려봤는데 음식사진들이 또 꽤 모여서 기록삼아 올려봅니다.
요리를 매일 하는건 아니지만 주말이나 쉴 때, 혹은 손님초대라던지 하게돼서 함께 맛나게 먹게되면 그게 저의 힐링이더라고요.
잘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 분들만큼의 예쁜 플레이팅솜씨는 없지만 좋게 봐주세요.
[비빔만두]
술을 참 좋아해서 반주로 많이 먹어요.
만두는 고맙게도 누가 맛나게 만들어뒀더라고요.
저는 야채랑 골뱅이에 초장+꿀 마지막으로 쵐기름+깨만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연어머리조림]
‘초*마트’라고 오마카세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 포장전문 동네 스시집이 있어요(광고이고싶다, 내돈내산). 거기서 밀키트로 사온것을 내가 한 것인냥 찍어보았죠! 결국 또 술안주..
[핫도그]
이거는 많이들 가시는 거기, 코스트*에서 빵 사고~ 소시지도 사고~ 소스 사고~
그래도 따땃허게 데펴준 건 내 손! 그러면 내가 한 요리!
인증된 맛=맛있는 거
[골뱅이 버터구이]
모르시는분들 없게 해드리려 가져와봤습니다. 맥주안주! 쏘주안주!
캔골뱅이 한입크기로 썰고(너무 크면 턱이 아프니께~), 마늘 한주먹 슬라이스 해서, 버터+스테비아 약간(나이가 나이인지라 당뇨걱정해야지요. 설탕도 괜찮아요)+청양고추 혹은 베트남고추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말모말모~
[무수분 수육&굴무침]
손님초대용 수육입니다.
수육할 때 앞다리살을 씁니다. 싸걸랑여~
된장+스테비아조금(물론 설탕도 오케)+간장+미림(설마.. 남은 소주가 있다면 대체가능)+마늘다진것 섞어서 고기에 마구 비벼주고 30분동안 코~ 재워요. 그리고 냄비 위아래 파, 양파 깔아주고 약불 40분이면 끝!
굴무침은 제가 한거 맞는데여, 글이 길어져서 패쓰!
[홍가리비탕]
맑은 국은 모름지기 매콤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베트남고추 때려넣기~
[국물라볶이&당근김밥]
떡볶이에 고추장 말고 고춧가루와 간장으로만 양념하고 스테비아(설탕)넣고, 라면사리 익을때 즈음 파 왕창!
김밥은 두가지 양념당근이 들어가는 나만의 레시피~ 나중에 이걸로 장사하고 싶어요. ㅋㅋ 꿈이 원대하네요.
[교춍치킨이 되고 싶었던 후라이드치킨]
교*치킨 비싸서 사다가 튀겼으나 기름냄새에 항복하고 간장양념은 못만들어 일반 후라이드치킨이 된 비운의 치킨입니다.
그래도 짱맛
[샤케동]
코스*코에서 대량구매한 연어를 어떻게 처리를 할까 고민하다 다시마숙성을 거쳐 연어회덮밥에 이르러 일식엔 미소시루지! 해서 한상이 된 점심식사입니다.
[김밥과 반찬4종](Feat. 노티드도넛)
삭막한 회의실을 피크닉 장소로 바꿔보고 싶었던 한낱 직장인의 노오력..
같이 일하는 우리 동료들 맛나다고 해주어서 좋았습니다(거짓은 아니겠지..).
[엄마에게 바치는 반찬들]
엄마가 이번에 또 큰수술을 하셔서 병원에서 드실 갖가지 반찬을 해보았어요.
더덕무침, 꼬막무침, 볶음김치, 오리주물럭, 메츄리알장조림, 석박지(이것도 내가 했다요~~).
엄마 빨리 나아서 나도 엄마요리 먹고싶다아..
역시 마지막 짤은 나츠입니다.
여전히 귀여운 우리 나츠는 털쪄서 더 귀여워졌어요.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담에 사진 또 많이 모이면 들고 올..까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