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동네피씨방에서 알바하구있는 그저그런 피순이일뿐이구여ㅋㅋ
10시간을 일하다보니 심심해서 이러고있네여ㅠ_ㅠ..
혼자일해서 심심해서 손님들과 입도 털며..친하게 친하게 지내는데여~
자주 오시는 남자분이 계시는데 처음엔 여자친구분이랑 몇번 오시더라구여~
뭐..커플들 많이 오니까 그저 부러웠져...ㅠ_ㅠ
근데 어느날부터 혼자 오시는거예여~그래서 그렇구나했는데..
오시자마자 저한테 환한미소와 함께 크런키를 건내며...맛있게 먹으라는데..
첨엔 그냥 걍 주나보다 했어여~
전 받고만못사는성격이라 저도 따뜻한 레쓰비를 드렸져ㅋㅋ
근데 몇일뒤에 또 혼자 오시더니
계산할때 환한미소와 함께 크런키를 또 주시고 가시는거에여..
아 그래서 이때부터 이게 뭔가여~했어여ㅋㅋ
한번만 더 베풀면 생각좀해보자했져~
그리고 다음날 또 오시더니 오시자마자 환한미소와 함께 이번엔 초코우유를 건데더군여
그래서 뭐야...무슨 초코장사하나 했어여ㅋㅋ
나중엔 카카오100%주는거 아닌가..ㅋㅋㅋ
저두 또 따뜻한 레쓰비를 드렸져ㅋㅋ
그리고 탐색을 시작했져 카운터에서 뭐하나 다 볼수있는거아시져?
그걸로 심심할때마다 뭐하구있나 실행프로그램보고ㅋㅋ
테트를 즐겨하시더군여...아주 테트할때는 환한미소따위 볼수가없더라구여
눈에서 레이저나오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또 오시더니 환한미소와 함께 진한 초코우유를 주셨어여..
이제 뭐 하나씩 받는게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나봐요ㅋㅋ
그냥 덥썩 받았져ㅋㅋㅋㅋ
오늘은 여차저차해서 싸이까지 가보게되었어여ㅋㅋㅋ
흠...내일또오셔서 또 환한미소와함께 무언가주면..
전 어떻게해야될까여ㅋㅋㅋㅋㅋ
그리고..도대체 주는 이유가 뭔지모르게써여ㅋㅋㅋ
그냥 몇번봤고 대화는 커녕..말도 안섞였는데..
지금도 먹을거 주시고 계산하면 담소도없이 그냥 홱~가버리세여ㅋㅋㅋ
이건 뭔가여....ㅋㅋㅋㅋ
이번달까지만 하구 관둘껀데...어떻해야되는거져 저ㅋㅋㅋ
제가 오바하는걸까여ㅋㅋㅋ
헐!!!!
방금 계산하고가셨는데 남자친구있냐며.....................
헐...이건뭔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또 표정관리 너무 안되고 쑥쓰러워서..아니여 없어여..했는데
으악 오랜만에 이런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