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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친구보고 정떨어진 내가 이상한건가…

ㅇㅇ |2024.01.09 23:31
조회 125,666 |추천 620

학창시절부터 아주 오랜 친구
친구들한테는 정말 다정하고 잘하는 친구인데
2년정도 연락 끊겼다가
어느 날 전화와선

지 와이프 뇌종양 투병중인데
지도 정신적으로 기댈 곳이 필요했다고
바람피는 걸 고민이랍시고 얘기하는 데
상대 여자들이 어떤 것 같냐며 사진 보여주고

이혼할까 말까 얘기하는게 왜이렇게 괴물같고

그간 20년 우정이고 나발이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데
그냥 벌레보이듯 보이는데


아픈 와이프두고 바람펴놓고 그 바람상대로 갈아탈지를 고민하며 이혼을 상담하는게
너무 개쓰레기같고 저게 정신이 돌았나 싶은.

저딴걸 친구라 여긴 20년이 너무 아까운..
너무 뻔뻔해서 내가 야박한건가 싶은 착각이

심난하고 괴롭다.
살면서 처음 겪는 상황 내가 어찌해야할까요

추천수620
반대수22
베플ㅇㅇ|2024.01.10 09:50
쓰니 반응 보고 괜찮다 싶으면 한번 해볼려고 대가리 굴린거. 어차피 기혼남한테 여사친 같은게 뭔 의미임? 기혼남이랑 친구 운운하는거부터 사실 쓰니도 잘못한거고
베플여자|2024.01.10 00:58
와이프가 뇌종양 투병중인데 바람을 핀다구요 와 진짜 인간 말종도 아니고 와이프 불쌍해서 어쩐데요 바람 피는년놈들 다 잡아다 한곳에 몰아 넣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살게 했음 좋겠다 본인이 바람 유전자 있음 인간적으로 결혼하면 안되지 않음
베플ㅇㅇ|2024.01.10 11:07
처자식 퉁수도 후려치는데 친구 퉁수 후려치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기본적인 인성이 썩어빠졌는데 나같으면 바로 손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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