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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딸에게 쓴 엄마의 편지

쓰니 |2024.01.15 16:50
조회 19,960 |추천 150

아까 낮에 베란다 앞으로 가는데
엄마가 쓴 편지가 있엇어..

난 곧 재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거든
재밌어하던 학원도 쉬고 너무 좋아해서 쌓아놓고 보던 책도 이젠 몇십줄 이상을 못 읽는 내가 좌절하며 지내는 모습을 보고 엄마도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

평소에 공부하라는 압박도 안 하시고
한숨 한 번을 안 쉬던 엄마였는데.. 지금도 편지보면
눈물나

추천수150
반대수4
베플ㅎㅎㅎ|2024.01.18 14:03
넌 행복한 아이야. 너를 응원해주시는 엄마가 계시잖아...힘내
베플|2024.01.18 13:56
넌 세상을 다 얻은 아이란다 ...
베플ㅇㅇ|2024.01.18 13:54
엄마라는 네 편이 있잖아 기운 내
베플ㅇㅇ|2024.01.18 14:31
엄마가 얼마나 자식을 생각하며 한글자 한글자 눌러가며 적으셨을지.. 나도 부모여서 이 마음이 뭔지 잘 알지.. 우리엄마도 나 어렸을 때 이런 편지 한장 적어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그런 위로, 편지한장 받아보진 못했지만, 내 자식에게 쓰니 어머니같은 엄마가 되어줘야지. 쓰니도 엄마의 진심어린 마음 생각하면서 치료 받고 기운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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