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40에 혼자 사는 삶..
하아
|2024.01.16 23:11
조회 131,453 |추천 314
올해 마흔이 되었습니다.
결혼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못이겨 독립(탈출)해서 혼자산지 2년차 구요
직장다니고있고 세후 245받아요
직장 다니다가 딴길로 샜었거든요(창업)
한푼도 못건지고 접었어요..^^
일단 245에서..
전세대출이자 20만원
보험+공과금+관리비 35만원
적금 50만원
나머지가 거의 카드값이예요(폰비+생활비)
점심식사+커피한잔 하면 월 20만원이 훌쩍넘고 가끔 여행이라도 떠나면 그달은 거의 손가락 빨아야하죠.
부모님이 도와주실 형편도 아니고 지금 다니는 중소기업에서 언제까지 일할지 미래도 불안하고 문득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많아서 결혼하기 힘들테고 나혼자 헤쳐나가야 하는 미래가 밝은것 같지 않네요.
운동이라도 하나 배우고싶은데 돈걱정부터 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하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살고계신지 궁금합니다..
- 베플ㅇㅇ|2024.01.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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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안 살고 결혼해도 빚지고 사는 사람 많은데요 뭘...
- 베플ㅇㅇ|2024.01.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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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바이럴ㅋㅋㅋㅋ 한남 소비 안한다고
- 베플남자해결사|2024.0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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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둥바둥삽니다 남들이볼때 나만 그렇게 사는것같지만 안그래요
- 베플ㅇㅇ|2024.01.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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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우같은 여자들은 20대 중후반에 결혼할 남자 물색하고 캐치해서 20대 후반이나 서른쯤에 딱 결혼해버림. 왜냐? 30넘어가면 답없다는거 알거든. 갑자기 본인능력이 일취월장 하는것도 아니고 사짜 직업인이면 모를까.. 일반 직장인들은 30대에 계속 솔로로 남아봤자 미래에 더 좋은삶이 기다리고있지 않다는걸 알거든. 그래서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살려고 하는것도 있지. 여기 판에서나 어리디어린 애시키들이 비혼조장글 써갈기고 하는거지. 여우같은애들은 일찌감치 다 결혼함
- 베플ㅇㅇ|2024.0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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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세요. 남편이 생활비를 안주고 님이 그 벌이에서 집안일 해가면서 애교육비도 없어서 님이 밤에 애 붙잡고 가르치고 있다고. 제가 그렇게 살았으니까 압니다. 가난한 결혼은 비혼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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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2024.01.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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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결혼하려고 하는것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