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들은 왜 며느리를 그렇게 싫어할까요
ㅇㅇ
|2024.01.18 16:10
조회 51,044 |추천 260
직업 특성상 어른들을 매일 봄
겉으로 보기엔 따숩고 다들 좋은 분들 같음
근데 며느리 얘기할 땐 내가 알던 분들 맞나싶음..
며느리가 전업주부면 지는 집에서 애나 보고 편히 산다고 뒷담 하고(손주 자랑 하시는데 돌 지난 아기임)
며느리가 맞벌이면 요즘 여자들은 많이 배우고 우리때랑 달라서 집안일도 다 자기가 안 한다 우리 아들이 설거지도 하고 빨래 정리도 한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씀하심(당연한거 아닌가..)
뭐랄까.. 나는 며느리 흉보지 않는 요즘 시어머니라고 본인들끼리 서로 치켜세우면서 은근히 며느리들이 되바라진 것처럼 돌려서 얘기 하면서 정작 아들 욕하는건 한 번도 못 봄..
기껏해야 하는 욕이라곤 아들 새끼 장가가면 필요없다 정도?
정말 수많은 어른을 뵙지만 80% 정도의 확률로 모였다 하면 며느리 뒷담 하던데 대체 왜들 그러실까
- 베플ㅇㅇ|2024.01.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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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장가전에도 아들이 딱히 본인을 좋아하거나 챙기지않았는데도 결혼해서 며느리때문에 아들이 불효자된것처럼 말하는 시모 ㅋㅋㅋㅋ결혼전부터 그러던 사람을 며느리탓함 ㅋㅋ
- 베플ㅇㅇ|2024.01.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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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 결혼 특징임 며느리란 존재는 내 아들의 시녀, 우리집에 들어온 가정주부, 내 손주의 시녀로 몇백년을 우려먹음 조선없어지고 새로 나라 만들때 이런것도 다 뿌리뽑았어야 발전이 있는거 였는데 계속 망한나라 사상 답습하다가 혼인율, 출산율 떡락하고 나라 망하게 생김 며느리가 돈이많든 적든 며느리는 우리집 제일 밑바닥 취급하는거 그냥 한국남자와 결혼하면 생기는 전형적인 특징 1번임
- 베플ㅇ|2024.01.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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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을 뺏어간 여자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위가 설거지 하면 좋은 사위라고 하는데 아들이 설거지 하면 등쉰 이라고 하잔아요
- 베플ㅇㅇ|2024.01.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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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건요. 며느리 싫어하면 며느리가 고부갈등 못참고 이혼할떄 시모들은 쌍수들고 환영해야 할텐데 아들 며느리 이혼하는 것은 싫어해요. 원래 좋아하면 가까이 하려하고, 싫어하면 멀리해야 정상 아닌가요? 실상은 며느리를 싫어하면서 또 합가 원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 베플ㅇㅇ|2024.01.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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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랫사람 들어온주 알았는데 지 맘데로 안되니까 짜증나는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