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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부모가 아이 핑계로 제 인생에 간섭할 때

ㅇㅇ |2024.01.20 12:15
조회 38,992 |추천 7


결시친에 글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내용이 두서 없어도 이해 부탁합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 아기 생겼고, 아기 태어나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유책으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저지른 일이 제게 너무 충격적이고, 다신 보고 싶지도 않고. 아이마저 내새끼보다는 남편의 자식이라는 느낌이 들어 못 키우겠다 싶어 양육권. 친권 모두 넘겨주고 면접 교섭도 포기했습니다.

양육비만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보내주고, 아이는 전남편이 키우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서최대한 빠르게 이혼했습니다. 

이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이야기네요....

저는 혼자 살고 있고, 아이 한번도 본 적 없습니다. 전 남편도 혼자 살다 몇 년 지나서 죽었다고 소식은 들었는데 그 때도 장례식에 안 갔어요. 

다만 아이 양육비 지급을 위해 전 시부모와 가끔 연락은 주고 받습니다.아이 안부는 전혀 궁금하지 않고. 앞으로도 만날 생각 없습니다.



각설하고, 이 상황에서 제가 이민을 계획 중인데전 시부모가 아이를 핑계로 계속해서 국내에 부모가 있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이야기로제게 귀찮을 정도로 자주 연락을 합니다.


떨쳐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가 성인 될 때까지의 양육비는 일시불로 준 상태이고,아이 관련하여 일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단, 병원비라면 영수증 등의 증빙을 줄 경우) 해둔 상태입니다. 그 정도는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시부모를 차단하였을 때 법적인 문제가 생길까요?
추천수7
반대수296
베플ㅇㅇ|2024.01.20 12:17
최소 니가 낳았으면 니가 낳은아이에 대한책임은 다해야지. 양육비?? 그건 당연한거고 막말로 시부모 돌아가시거나 아프면 니가 보호자야 이 년아
베플ㅇㅇ|2024.01.20 12:24
시부모는 차단해도 상관없는데 아이와 교류도 전혀 없고 돈 주면 할일 다했다는 마인드가 거지같은데요.
베플ㅇ0|2024.01.20 12:30
자식의 보호자는 부모인데 왜 시부모(아이의 조부모)한테 떠넘기고 있나요?
찬반ㅇㅇ|2024.01.21 12:47 전체보기
여기 댓글들 다 10대인가.. 남편 유책이고 자식한테 정이 인간상태 잖아. 뭔 애만 품으면 모성애가 생기는줄 아나 양육지 지급 안밀리고 줬다는글 안보임?? 양육비 안주고 도망다니는 남편들이 얼마나 많은데?왜 쓰니한테만 난리야. 그냥 이민가요 ㅡ 연락하지 말라그러고. 님은 할만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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