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내용

떡볶이 사진과 함께 혼떡먹었다며 문자옴

왼쪽이 A, 오른쪽이 B
A와 B는 부부이고, 근무 특성 상 같이 식사 가능한 횟수가 일주일에 딱 2번 뿐임.
A는 당일 쉬는 날이었고, B는 당일은 아침 9시부터 출근해 밥도 못 먹고 저녁 6시까지 근무하는 날임.
전 날 A가 타 지역 갈 일이 있었고, B가 좋아하는 그 지역 맛집 먹고 싶다고 포장 해 왔으면 좋겠다고 일주일 전에도 말하고 전날에도 말함. 그러나 포장 해 오지 않음. 서운했으나 다른 맛있는 거 먹으면 되지 생각하고 서운함을 표현하지 않음.
당일 6시에 퇴근을 앞둔 B에게 5시에 떡볶이 사진과 함께 카톡이 옴.
집에 도착 후 B가 저녁 먹을 생각 없겠네~ 말을 건냈을 때 A가 먹긴 먹어야지 라고 함. B가 저녁 먹을거야? 되물었을 때 A가 시켜먹을까 라고 했으나 평소 A는 배달 시간 1시간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여 미리 시켜두는 타입.
B는 떡볶이 포장 해 온 흔적도 없고, 저녁 식사 준비 흔적도 없고, 배달시간 1시간 기다릴 에너지도 없고, 배고프지 않은 A가 저녁 먹을 생각이 별로 없어 보여서 서운함이 누적된 B는 화가 났고, 집에 있는 우동 끓임. B가 우동 안 먹을거지? 물어봤으나 A는 대답하지 않음.
A는 왜 화날 일이냐 이해되지 않는다 글 올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