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시각 장애인 뷔와 실어증을 가진 아이유의 이야기로 보임.
이들은 현실의 혐오와 맞서며 살아가는 모습 보여줌.
카메라는 이들에게 잿빛 세계에서 벗어나 행복했던 순간을 잠시나마 되찾게 해주는 도구로, 현실 도피의 수단이자 위안을 제공.
그러나 정체불명의 큐브는 혐오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며, 카메라 속의 비현실적인 행복한 영상에서 현실의 영상으로 돌아가게 하는 정지 버튼으로도 해석 가능할 듯.
큐브에 맞서 싸우는 행위는 현실의 혐오에 도전하고, 사랑으로 이겨내려는 의지를 상징할 수 있음.
아이유의 곡에 대한 글에서는 사랑이 이길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드러났음.
세상 아무리 팍팍하고 적대적이라 할지라도, 사랑은 미움을 이길 수 있는 힘 있으며, 그것이 희망이라고 이야기했음.
뮤직비디오에서 뷔와 아이유의 죽음으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은 혹시나 그 사랑이 저물어버린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이는 오히려 끝까지 사랑을 지키려는 의지와 헌신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 가능할지도.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모습은 아이유가 말하는 '사랑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메시지 강력하게 전달하는 것 같음.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해주셈 ㅎㅎ
댓글로 다른 해석 올릴 사람들도 마음껏 올려주고 해석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