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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시어머니 모시고 살아라는 어르신들한테 썼던방법

ㅇㅇ |2024.01.26 23:32
조회 81,179 |추천 577
시어머니 아프셔서 요양병원 가셨는데
일주일마다 보는 교회권사님장로님집사님들이 불쌍하다 요양병원가면 큰일난다 집에 모시고 오는게 좋을것같다 이럼서 간섭 장난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만날때마다 말씀하시는 분한테 진짜 진지하게 말씀드릴게 있다고 따로 불러서 저희 너무 힘들다 저희 좀 제발 도와주시면 안되냐 저희 애도 키우는데 맞벌이하며 어머님까지 신경쓰는게 너무 힘들다 정말 죽을것같다 물질적이든 뭐든 제발 도와달라 정말 너무 힘들다
이랬더니 에구 그래힘들지..하더니 그뒤로 마주쳐도 암말도 안합니다
이렇게 세분정도 물리쳤어요
걍 지나가다 한마디씩 하는 사람한테 말고 볼때마다 말하는사람있음 이 방법 한번 써보세요 효과좋습니다
추천수577
반대수14
베플ㅇㅇ|2024.01.27 09:25
제가 결혼해라 머신을 물리친 방법이랑 비슷해요 ㅋㅋ 만날 때마다 결혼해야지, 결혼을 해야 사람구실을 하는거지~했던 분 찾아가서 사실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금이 모자라서 결혼 못하고 있는 거다 내주변 사람중 내 결혼을 가장 지지해주시는 분이라 부탁드린다 돈좀 빌려줘라 했더니 그다음부터는 알아서 저를 피하시더라구요 역시 돈이 최고 ㅋㅋㅋㅋ
베플ㅇㅇ|2024.01.27 08:27
와 신박해요ㅋㅋㅋ 역시 돈빌려달라는게 최고네..
베플말랑말랑|2024.01.27 14:42
제가 친척모임에서 결혼공격 들어올때 썼던 방법이네요 ㅋㅋㅋㅋㅋ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촌오빠(대기업다님)가 결혼안하냐고 잔소리 시작하길래 오빠… 나 시집이 너무 가고 싶은데 이나이 먹고 모아놓은것도 없어서 시집을 못간다고 오빠 나 남자소개도 좀 시켜주고 혹시 돈좀 있으면 나이먹은 여동생 시젭보낸다 생각하고 시집자금좀 도와달라고 말했더니 그 다음부터 결혼소리 절대안함 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4.01.27 17:20
자식새끼들은 다들 뒤졌나, 손발이 없는 ㅂㅅ인가?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한테 지가 직접 효도해야지, 왜 남인 며느리한테 ㅈㄹ들이야? 시부모도 자기 아들,딸한테 효도 바래야지, 왜 낳지도 키우지도 않은 며느리한테 모시라고 난리야? 다들 양심을 팔아 먹었나.ㅉㅉ 난 시가에선 며느리이자 친정에선 남동생 올케를 둔 시누이지만, 우리 부모님 아플 때 올케한테 말 안한다. 내가 직접 모시고 병원가지. 자기 부모를 남에게 떠넘기려는 자식들과, 내 자식 놔두고 며느리 부려먹고 싶어하는 시부모들 정신차려라.ㅉㅉ 쓰니가 참 현명하네요. 꼴보기 싫은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퇴치하는 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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