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의 성격과 다른 것을 알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곳에 올려야 더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이곳에 작성하니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현명하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간략한 상황 설명을 위한 등장인물은 A,B,C,D로 지칭하겠습니다.
A는 일을 하는 가 싶더니 끊임없이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일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돈을 빌리던 A를 무시할 수 없었던 B는 적금을 깨고 대출을 받아 해결해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B는 C가 A에서 돈을 빌려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 이후로도 A는 계속 돈을 요구하였고, B와 C는 부탁 받았을 때 80%정도는 빌려주었습니다.현재 남은 부채는 1억이 넘으며, 상환은 약 15%정도 하였습니다.
D의 경우도 크게는 천만단위 작게는 몇만원까지 수시로 B와 C에게 돈을 빌려갔습니다. 남은 부채는 약 3천만원 가량이며, 현재 10%정도 조금 안 되게 갚은 상태입니다.
A와 D 모두 처음 돈을 빌린 이후로 최소 5년 최장 10년가량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전 B 또는 C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 10원 한 푼 빌려주지 않을 것이지만 나머지 한 명이 너무 마음이 여려서 문제입니다. 어떻게 설득을 해야 두 번 다시 돈을 빌려주지 않을까요?
왜 빌려주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에게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언급하며 내 눈앞에 벌어진다 생각하지도 못 했던 일들이 벌어졌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실까 싶습니다만, 저도 과거의 저를 만나면 한 대 치고 싶으니 이해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악담은 하지 말아주세요.